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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통합민원창구 전격 오픈, 민원편의 UP -
민원인들의 편익제공을 위해 민원실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오는 22일 통합민원창구를 전격 오픈한다.
구에 따르면 개선된 민원창구는 기존의 전통적인 민원사안별 개별창구 방식에서 벗어나 시중은행식 통합민원창구로 개선하게 되는 것.
이를 위해 구는 현재 민원실 페인트 공사를 비롯해 기존의 모빌렉을 이전 설치하고 사무실을 OA시스템 환경으로 정비하는 등 통신과 전기, 랜 공사도 병행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통합민원창구는 기존에 주민등록, 인감, 호적 등 14종의 민원업무를 개별적으로 수행해 오던 것을 9개의 창구로 축소시키고 즉결민원을 처리할 통합창구 5곳과 신분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처리할 창구 4곳을 구분해 운영함으로써 모든 민원서류를 하나의 창구에서 발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통합민원창구는 향후 성과 분석을 통해 일부 동주민센터에 통합민원창구를 시범운영하는 등 확대방안을 검토해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032-509-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