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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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추진
- 오는 20일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 -
부평구가 오는 20일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날’로 정하고 구 산하 각 기관과 22개동이 합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이날 각 동에서는 일반주민을 비롯해 자생단체, 학교, 봉사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주요대로변과 이면도로변, 정류장 주변, 주택가 골목길, 공원, 하천주변을 중점적으로 청소하게 된다.
또한, 구는 추석 성묘객이 붐비는 인천가족공원묘지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정함으로써 20일 오후 2시부터 3개동이 뭉쳐 청소를 벌일 계획이며, 자원봉사센터 1+1운동과 연계해 새마을운동부평구지회가 함께 청소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대청소가 추석 귀성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뿐 아니라,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 및 ‘2014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국제도시로서 손색없는 인천의 면모를 갖추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월에 실시한 새봄맞이 대청소 장면
(관련문의 : 032-509-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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