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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07년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
부평구는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7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차질 없는 선거 업무지원과 주민등록제도 운영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2007년 주민등록일제정리’를 내달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거짓신고자, 국외이주신고 후 5년 이상 경과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 주민등록증 미 발급자, 주민등록증 주소변동 미 정리자, 기타 정리하여야 할 주민등록 사항이 있는 경우 등이 신고대상이며,
주민등록 신고를 기피하거나 거짓신고자는 주민등록법에 의거 처벌을 받게 되며 이 기간 중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최고 1/2까지 경감된다고 밝혔다.
과태료 경감대상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22일 까지 이며, 특히 금년에 실시될 제17회 대통령 선거 시 주민등록이 말소 되었거나 주민등록증 등이 없는 주민은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므로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 중 자진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민원봉사과(509-6320)나 각 동사무소로 문의.
(관련문의 : 부평구 민원봉사과 032-509-6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