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_noimg_157.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역사박물관, 인천역사문화탐구 시민강좌 개설
-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 9월 1부터 강좌 -
-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배워 애향심 길러요 -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풍요로운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인천 부평구의 행보에 발맞춰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이 ‘인천역사문화탐구 시민강좌’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과 부평, 강화지역에 우리의 소중한 역사, 문화유산들을 돌아 볼 수 있게 마련된 이번 강좌는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15주에 걸쳐 진행되며,
인천 중구문화원과 연계하여 박물관 다목적실에서의 강좌는 물론 인천관련 역사 유적 및 문호 관련시설을 견학하고 답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보다 현장감 있고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인 김정훈 학예사는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032-515-6472)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