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가위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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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가위손’봉사활동
- 매월1회, 노인 및 시각장애인 50여명에 이·미용 실시 -
부평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7일 관내 위치한 신명보육원과 혜광학교에서 노인 및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4시간에 걸쳐 신명보육원과 혜광학교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시각장애인 50여명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10여년동안 신명보육원과 혜광학교 등을 월1회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김 회장은 “매월 저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과 노인분들이 작은 머리손질에도 기뻐하시는 표정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나고 행복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평구 부평3동 032-509-8323)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