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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비즈니스 영어 기초 강좌’ 개설
부평구는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인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기초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8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4개월 간 진행될 이번 강좌는 글로벌 시대 기업인들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인터뷰, 미팅, 전화 대화 등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영어 회화 위주로 펼쳐진다.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아침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갈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 위치한 ‘부평 이노카페’에서 진행될 이번 강좌는 교재비 포함 모두 무료다.
이와 관련 부평구 관계자는 “8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제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평소 외국어 능력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담당부서 팩스(fax : 509-7625)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