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9월 7일부터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부평지역에 226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부평지역 피해사례는 부상(경상) 3건의 인명피해와 공공 100건, 사유 123건 등 223건의 재산 피해가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9월 6일부터 태풍예비특보를 시작으로 9월 8일강풍경보 해제까지 비상근무에 임해주신 간부공무원, 직원 여러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직원 여러분께서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상황에 평소 각종 재난․재해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몸에 익혀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이번 태풍 영향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각 부서 및 기관에서는 다 함께 한마음으로 협조하여 피해현황을 면밀하게 조사하는 등 수습복구에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13호 태풍‘링링’에 적극적인 대처와 협업을 아끼지 않은 부평구 공직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9. 9(월)
부평구청장 차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