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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두드림 마당 인사말

  • 작성자
    황운해(홍보담당관)
    작성일
    2019년 9월 2일(월)
  • 조회수
    230
 

9월 들어서 처음 개최하는 두드림 마당이니 인사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세월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취임 1주년 지났다고 분주했는데 벌써 올 해도 넉 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이 달에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고 금주에 진행되는 의회일정을 비롯하여 우리 구에서 가장 크게 치러지는 행사인 풍물대축제가 9월 말 일정으로 잡혀 있어서 주무부서 뿐만 아니라 전체부서가 바쁜 9월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에는 퀴어축제가 부평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민원전화를 받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도 계시고 걱정과 우려로 마음 졸이신 모든 분들 덕분에 무탈하게 끝났습니다.
저희한테 사용허가신청을 한 것은 아니지만 집시법에 의해서 광장에 신고를 하는 절차가 있어서 우리 구의 입장표명 여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만 경찰 측에서 어느 한 쪽을 자극할 수 있는 일은 가급적이면 피할 수 있도록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담당부서와 논의 끝에 입장표명은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고 없이 잘 진행이 돼서 다행이고 어제 주말에 고생하신 안전교통국장님과 총무과 등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는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들도 있고 새롭게 부서별로 진행하고자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내 년도 본예산 편성 시기가 다가왔는데요, 시는 1차는 입력이 끝났을 테지만 우리 구에서도 국비관련해서 요청할 수 있는 부분들은 조금 더 서둘러야 합니다.
시기적으로 이미 늦은 부분도 있겠지만 신임 유지훈 부구청장님께서 국, 시비 등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 많은 노고를 펼쳐주시리라 기대를 합니다. 각 부서 담당자 여러분께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후보다 오전에 두드림 마당을 진행하니 참석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9월 한 달도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한 주 잘 시작하시고 11월에 다시 뵙는 날까지 행복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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