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책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포식 인사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2024년 「책 읽는 부평」 선포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를 위해 2012년도에 시작한 ‘책 읽는 부평’ 사업이 올해로 13년 차가 되었습니다. 한 책을 주민 모두가 같이 읽고 토론도 하며, 의견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유영광 작가님의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입니다.
선포식 자리에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같이 와주셨습니다. ‘책 읽는 부평’ 사업을 통해 책도 같이 읽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책과 문화를 통한 소통’이라는 「책 읽는 부평」 사업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부평구와 문화재단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유영광 작가님과의 만남과 미스엘 마림바 트리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