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담은 도시재창조 핵심사업, 올해 착공 예정”[TBN경인교통방송(FM 100.5㎒ )2021.2.4.]
“역사와 문화 담은 도시재창조 핵심사업, 올해 착공 예정”
- TBN경인교통방송(FM 100.5㎒) -
❍ 프로그램 : 장수정의 달리는 라디오 ❍ 방송일시 : 2021. 2. 4.(목) 19:00 ~ 19:30 ❍ 출 연 : 차준택 부평구청장(전화인터뷰, 생방송) ❍ 진 행 자 : 장수정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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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속기록
◇ 진행자
오늘 2021 신년 인터뷰 이어갑니다.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는 2021 신년 인터뷰. 오늘은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함께 부평구의 코로나 대응과 문화도시 부평, 도시재창조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진행자
힘든 지난해 보냈는데요. 그래도 부평구는 그 안에서 좋은 성과를 많이 냈다고요?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작년에 모두 코로나 때문에 힘드셨는데, 81년 만에 작년 10월에 캠프마켓이 주민들이 들어갈 수 있게 개방된 게 무엇보다 기쁘고요. 올 연초에는 부평구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큰 경사라고 생각하고요.
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상도 많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성평등정책 추진한 공로로 성별영향평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또, 국무총리상도 수상했는데 이건 행정안전부에서 저희가 2020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이 상을 받았는데요. 부평비전 2020위원회에서 제안해 준 치매예방 및 치유정원을 위한 공간조성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문화도시 정책으로 우수상을 받았고요. 작년 20여개 정도 받은 것 같은데. 직원들이 노력하고 구민들이 성원해 주신 결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진행자
2020년에는 20개 상을 받으셨어요. 2021년에는 21개 예상합니다.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진행자
지금 전 세계가 격동의 변화를 겪은 지난해였는데요. 부평구는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아서. 방역에 더 애로사항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감염병대응팀 만들어서 빠르게 대처하셨죠?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말씀하신 것처럼 교통이 좋고 인구가 많아서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면 부평구민도 같이 확진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접촉자를 빠르게 분류하고, 선제적으로 많은검사를 통해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요.
특히 취약시설인 요양시설, 종교시설, 어린이들이 있는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이런 곳에 방역하고 점검을 철저히 했습니다. 환자도 많았기 때문에 살펴봐야할 시설, 점검할 일도 많았습니다.
저희들이 올해는 안전을 핵심키워드로 제시하고,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 팀에서는 확진환자 발생하면 기초적인 역학조사, 누구와 접촉했고 어디 갔고 이런 거나, 환자 발생시에 이송을 빠르게 해서 차단을 바른 시간 내에 하려고 노력하고요. 역학조사관 1명을 채용해서 더욱 더 신속하게 확산 방지와 조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네, 그렇군요. 신축년에는 시작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부평구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잖아요. 축하드리면서, 이 문화도시가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차준택 부평구청장
문화도시는 문체부에서 지자체 공모를 받아 선정하는데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이나 이런 걸 통해 주민들이 얼마큼 참여하고 그 도시를 문화와 연결시켜 도시브랜드를 더 제고하고, 정체성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부평구 같은 경우 이번에 비전을 ‘삶의 소리로부터 내 안의 시민성이 자라는 문화도시 부평’ 이렇게 내세웠는데요. 약간 말은 어려운데요, 쉽게 말하면 주민들이 시민들이 만드는데 같이 참여하고 계획세우고 함께 한다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될 때도 12개 도시가 치열하게 경쟁했는데, 사실 된 곳도 있고 안 된 도시들도 부평에 비해 역사적인,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라서 저희가 경쟁에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 진행자
그 치열한 가운데서.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준비 잘 해준 덕분에 구민들이 성원해 준 덕분에 사업에 선정돼서, 향후 5년간 국비 포함해서 총 190억 원의 예산으로, 시설 짓고 그러는 건 아니고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라서 예산이 적은 액수는 아닙니다. 이를 통해 저희들이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진행자
부평이 교통의 요지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최근에는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풍물, 민중음악의 산실이라는 이미지가 더해졌는데. 그렇다면 부평의 문화자산, 어떤 게 있어요?
◆ 차준택 부평구청장
일단 저희가 예전에는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그때부터 두레와 풍물 문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부평 두레놀이는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제로 돼 있고요. 풍물 대축제는 아시다시피 이틀간 열리면 연인원 70만~80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축제로 저희가 25년째 이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미군기지가 있기 때문에 1950~1960년대 대중음악 1세대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곳이 바로 캠프마켓입니다. 그리고 70년대 80년대 부평공단으로 일컬어지던 산업단지 중심으로 민중가요가 발달을 했고, 음악적 자산이 있어서 저희가 5년간 음악도시를 추진해왔고요.
그리고 장소나 역사성 보면, 캠프마켓에 일제 조병창부터 해서 지하호, 미군이 있으면서 흔적들이 공존하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희가 가진 이런 자산들을 문화도시와 접목시켜서 부평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계기로 만들려고 합니다.
◇ 진행자
문화도시가 된다, 이걸 구민들이 직접 체감해야 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기대할 수 있을까요?
◆ 차준택 부평구청장
일단 지금보다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거고요. 문화공연이라던가 예술분야에. 그리고 그런 공간들이 더 많아질 겁니다. 지금은 주로 공연장에서 공연 보러 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희들이 캠프마켓도 언급했지만, 굴포천 복원사업하고 있는데, 굴포천 중심으로 예술천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말씀드린 캠프마켓에는 50년대 70년대 그때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뮤직라이브러리를 조성하려고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거점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연을 관람하는 입장이 아니라 어떤 공연을 어떻게 만들어갈까를 같이 참여하고 계획하고 이걸 하는 거버넌스를 만들 겁니다. 주민들, 문화예술인, 부평구가 함께하는. 거기서 사업들을 꾸려나가려고 그렇게 할 겁니다.
◇ 진행자
구민과 함께 예술인과 함께 구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서 함께 문화 활동하는 부평으로 거듭할 예정입니다.
<중략 : 교통정보 전달>
◇ 진행자
네, 오늘 2021 신년인터뷰. 오늘은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청장님.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 진행자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부평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계획에 대해 들어봤는데요. 조금 더 덧붙여주실 말씀 있나요?
◆ 차준택 부평구청장
문화도시 저희가 추진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주민들의 참여거든요. 주민들과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인 동참 해주셨으면, 저희가 사업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 같고요.
지역 문화예술인들, 코로나 때문에 더욱 더 공연할 기회가 없어졌는데, 이 시점에서 문화도시 추진하면서 같이 함께하고 더 공연이라든가 이런 걸 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진행자
풍물축제가 해마다 크게 있었는데, 올해는 가능할까요?
◆ 차준택 부평구청장
아, 저도... 2년이나 못했습니다. 재작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못했고,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는데. 지금 백신접종해서 집단면역 체계를 갖추려고 하는데,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 잘 하고 방역 대응 잘 하면 올해는 거리에서 할 수 있는 기대를 가지고 착실히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 진행자
올해 신년사에서 구청장님께서 강조해 온 내용이, 도시재창조입니다. 핵심사업인 11번가 도시재생사업, 그리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있는데. 얼마나 진행돼 왔는지 말씀 들어보죠.
◆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이 기본적으로 베드타운 이미지라던가 콘크리트로 뒤덮인 회색도시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도시재창조라는건 부평 중심지역에 있는 부분에, 생태하천이 흐르게 조성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개념인데요.
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하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핵심사업인데, 예산도 두 개 사업하면 1700억 원 이상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그래서 11번가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혁신센터 조성이 핵심 앵커시설이 될 텐데요. 그거 말고도 굴포먹거리타운 활성화 사업, 그리고 굴포 하늘길 조성 등 총 10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돼 있고요. 오는 9월에는 미군 오수정화조 부지에 혁신센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 안에는 행복주택, 푸드플랫폼, 공공지원센터, 공공임대상가, 공영주차장 등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될 거고요.
그리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부평 1동 주민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 복개된 주차장을 뜯어내고,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해서 환경 친화적인 공간으로 저희가 만들려고 하고, 이 사업은 4월 착공 예정으로 돼 있고요. 이 사업 2개는 23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굴포천이 확 달라지네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묵은 난제였던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이 돌아왔잖아요. 시민의 품으로. 이 부분도 도시 재창조의 중요한 지역일 것 같은데, 어떻게 새로 태어날지. 구민과 소통하고 계시다고요?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가장 중요한 건 시도 그렇고 구도 그렇고. 구민들이, 주민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걸 캠프마켓을 그러한 공간으로 꾸리겠다는 데 의견이 같이 모아지고 있고요.
지금 올해 상반기 중에는 캠프마켓 남측 쪽 야구장 부지가 있는데, 거기에 인포센터를 건립할 예정이고요. 거긴 캠프마켓 홍보관으로도 쓰이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이 공간을 어떻게 꾸려달라는 의견 수렴 창구로 운영이 될 예정이고요.
그리고 기존에 있던 시에서 운영하는 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가 있고, 구에선 자문협의회가 있는데요. 두 기구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의견 받고 있고, 소통 박스를 구청 시청 환경정화하고 있는 미군부대 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내실 수 있게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요.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할 계획이고.
캠프마켓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큽니다. 공간이 없어서 주거밀집 공장지역 이렇게 많이 있어서 뭘 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었는데, 그래서 캠프마켓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시에서 근린공원에서 문화공원으로 바꿨습니다. 역사적인 조병창이나 미군주둔 자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자산, 풍물로부터 대중음악까지. 그런 부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문화공원으로 만들 계획이고요.
큰 틀에선 시와 협의를 해가야 하는데, 저희는 평화박물관 건립도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고요. 음악창작소는 조성될 거고, 중앙에서 하고 있는 대중음악자료원도 저희가 캠프마켓으로 유치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지역에 사는 주민 분들은 걸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생겼다고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맞습니다.
◇ 진행자
신축년 올 한해도 위드 코로나, 코로나와 함께 가는 그런 해가 될 텐데, 코로나가 어려운 사람을 더 힘들게 한다고 하잖아요. 이런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도 들어보죠.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원래 좀 어렵게 생활하시던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이 힘들어하고 계신데요. 이런 생계와 복지 현장의 여러 가지 위협도 있고, 뉴스를 보면 안타까운 사연들도 저희가 더욱 더 접할 수밖에 없는데. 구에서는 작년까지 6개 동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설치해서 모든 동에, 22개 동이 있는데, 방문간호사를 다 배치했습니다. 올해에는 13개 동에, 내년 3개 동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 설치를 완료할거고요. 코로나19로 복지전달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에는 아동학대 사건이 이슈화되고 했는데, 저희도 이 전담하는 팀이 사실 있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2월26일부터 아동보호팀을 신설해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서, 피해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고요.
많이 어려워진 어르신들 위해서 기초연금이나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노인일자리 사업 계속 꼼꼼하게 챙겨 나갈거고요.
올해는 두 가지 좀 저희가 확대한 게 있는데, 보훈수당 어르신들 월 3만원 지급하던 것을 올해는 좀 늦었지만 5만원으로 인상해서 지급할 예정이고, 출산지원금도 타구에 비해 많이 열악했습니다. 올해는 좀 확대해서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고, 국공립 어린이집도 현재 22곳인데 올해 안에 28곳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진행자
침체됐던 경제 다시 살리기도 큰 문제인데요. 지역 경제 살리기. 그리고 기업과 일자리에 대한 정책도 함께 이어가는 거죠?
◆ 차준택 부평구청장
마찬가지로 이 부분도 워낙 경제 때문에 경기가 어렵기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고, 실제로 폐업까지 하시는 자영업자도 계신데, 구에서는 조금이라도 뭘 드리는 정책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고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소상공인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배달이나 온라인쇼핑이 늘었는데, 온라인 마케팅으로 매출 늘리실 수 있도록 업체에 지원해드립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실시한 소상공인에게는 퇴직금 개념인 노란우산 가입 장려사업도 올해 계속 진행할거고요. 이거 같은 경우 월 1만 원씩 1년간 12만 원 지원을 하게 되거든요. 작년에도 사실은 신청하신 분들 다 해드릴 수가 없었어요. 예산이 좀 부족해서. 올해는 예산을 더 늘렸는데,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특례보증과 융자금 이차보전, 이자 3%를 3년간 지원해 드리는 사업 지속할 예정이고요. 중소기업도 많이 힘든데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이나 비대면 해외마케팅 사업,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 이런 것들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관내에 지식산업센터가 여러 개 건설됐고 추진 중인 게 있는데, 지금 두 군데가 건설 중인데, 여기 기업이 700개 정도 들어올 예정이고, 일자리는 3500개 만들어 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도 조금이나마 경제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진행자
구청장님, 오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요. 이제 설이 코앞이잖아요. 듣고 계신 가족 분들께 끝으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 차준택 부평구청장
다음 주면 벌써 설 명절인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아마 가족끼리 만나는 것도 제약이 있어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상황에 방역에 동참해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저희가 백신예방접종 계획에 따라서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준비해서 구민들이 안전하게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 저와 구청 직원들도 더 나은 부평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행자
네. 그래요. 문화도시 부평, 어제보다 더 나은 부평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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