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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 작성자
    관리자(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작성일
    2006년 5월 16일(화)
  • 조회수
    578
첨부파일

29.jpg 이미지 29.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 도서명: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 저    자: 이노우에 토시히코 , 스다아키히사
* 발행처: 사계절(2005)
* 내    용


01 되살아난 공해도시
'셔츠가 금방 더러워지는 거리'에서 대변신 - 미국 채터누가
'숨쉬는 거리'를 만들어 대기오염을 극복 - 독일 슈투트가르트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거리 만들기 - 미나마타 시
시민의 참여로 환경도시를 지향한다 - 이타바시 구
산, 학, 관, 민이 협동하여 환경산업 진흥 - 키타큐슈 시

02 자연파괴에서 에코 선진지구로
생태관광으로 관광의 나라를 - 고스따리까
'범람하는 하천'을 부활시킨다 -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_ 라인강, 도나우강
웨일즈의 생태 테마 공원 - 영국 CAT
납 제련기술을 살려 재활용 산업을 일으키다 - 우그이스자와 정
풍력발전의 중심지가 되다 - 타치카와 정

03 도시계획으로 환경수도를 꿈꾼다
'녹색개혁'의 선구자 - 브라질 꾸리찌바
21세기 환경시책을 선점한 북유럽의 생태도시 - 스웨덴 예테보리
돈 안 드는 환경대책으로 환경 수도를 - 독일 에칸페르데
사회적 실험과 작은 활동을 쌓아 환경수도로 - 독일 함
일본의 환경수도를 만들자 - '환경수도 콘테스트'

책 소개
 
 ‘행정수도’냐 ‘환경수도’냐
오늘날 도시는 개발과 재개발, 그리고 난개발의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느 누구도 과거보다 삶이 질이 윤택해졌다고 말하지 못한다. 그 까닭은 인간을 위한 개발이 아닌 개발을 위한 개발을 지속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낙후된 지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행정수도’ 건설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환경수도’에 대한 논의가 그 어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도시를 개발하고 계획하는 이유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살기 좋은 도시의 종착점은 결국 환경도시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환경도시를 둘러보며 우리 사회의 도시 계획에 대한 반성과 논의를 촉발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도시 건설을 위한 시군구 단위까지 다양한 사례 제시
국가적인 차원에서 환경문제에 전념하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환경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는 꼬스따리까 같은 나라에서도 생태관광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관광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가까운 일본에서는 ‘시’보다 작은 ‘구’ 단위의 자치단체까지 환경도시 건설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지역 또는 지구라고 해도 좋을 작은 단위의 사례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정치인,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 각종 정책 개발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는 일본 닛케이 홈 출판사에서 1999년 3월 창간한 <닛케이 ECO21>(이 잡지는 도시 차원에서 환경대책을 실시하여 성공한 사례를 소개한 것으로, 일본의 환경도시 만들기의 모델로 삼기 위해 만든 기획물이다)이라는 환경잡지에 2년 동안 연재된 글을 모은 것이다. 취재 기사를 모은 글이라 환경도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다.

1장 되살아난 공해도시
미국의 채터누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일본의 미나마타... 이 도시들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공해도시였다. 이 도시들이 어떻게 공해도시의 오명을 벗고 환경도시로 변모하게 되었지 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2장 자연파괴에서 에코 선진지구로
끊임없는 벌목 작업이 이루어졌던 꼬스따리까의 숲, 무리한 제방을 쌓아 생태계의 흐름이 파괴되었던 라인 강, 폐광촌에 생명의 씨앗을 뿌린 영국의 생태테마공원 CAT, 광산노동자들이 진폐증으로 신음하고 농지는 카드뮴으로 오염되어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던 일본의 우그이스자와 정, 일본의 3대 악풍(惡風) 가운데 하나인 ‘키요카와 다시’에 시달렸던 타치카와 정. 이 도시들이 어떻게 파괴되었던 자연을 회복하고 환경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3장 도시계획으로 환경수도를 꿈꾼다
이 장에서는 꿈의 도시라 일컫는 브라질의 꾸리찌바, 세계적인 환경 선진국인 스웨덴 제2의 도시 예테보리, 독일의 환경수도로 손꼽히는 에칸페르데 시와 함 시를 소개하고 있다. 이 도시들은 철저한 도시계획을 통해 환경도시로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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