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참여+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제자료실

인쇄하기

  1. HOME
  2. 열린마당
  3. 의제자료실

"중앙로 횡단보도 재설치를"

  • 작성자
    관리자(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작성일
    2006년 5월 30일(화)
  • 조회수
    400






중앙로 횡단보도 재설치를'




















성남지역 주민모임 기자회견...보행환경 개선 촉구





 성남지역 주민들이 지하도와 육교 설치로 폐지된 횡단보도를 다시 설치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성남 ‘중앙로 횡단보도 재설치를 위한 주민모임’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의 대동맥인 중앙로가 진정한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도로로 거듭나야 한다”며 “수진·신흥·단대오거리·남한산성입구역 등 4곳에 횡단보도를 다시 설치해줄 것을 시와 관계기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단대천을 복개해 중앙로가 건설된 후 주민들이 지하도를 이용하게 됐으나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승강기가 없고 휠체어 리프트마저 제구실을 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보행권 회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집회와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서울과 부산에서도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자동차의 길’을 ‘사람의 길’로 돌려줄 것을 촉구했다.
1995년 중앙로 횡단보도 재설치 운동을 시작한 주민모임은 1998년 집회와 시민토론회, 서명운동 등을 통해 모란역사거리 등 6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성남시의회는 이날 시가 제출한 ‘성남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를 가결했다.
이 조례는 시장이 5년마다 보행환경 기본계획을 수립해 어린이 노약자 장애우 임산부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보도와 도로를 개선하고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소통담당관
  • 담당팀 : 지속가능발전팀
  • 전화 : 032-509-88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