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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여는 회사정신 마라톤과 일맥상통"

  • 작성자
    관리자(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작성일
    2008년 4월 1일(화)
  • 조회수
    612







'새길 여는 회사정신 마라톤과 일맥상통'
장동우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부사장


 







인천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 1천명 넘어

인천대표기업 자부심 … 시민 인정 얻고파

'마라톤은 지엠대우의 '뉴 웨이즈 올웨이즈'(New Ways Always) 모토와 일맥상통하는 스포츠라고 봅니다. 언제나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회사의 정신과 일정 정도 맥락이 닿고, 궤를 같이 하는 셈이죠.'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참가자가 지원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의 장동우 부사장을 만났다.

제일 먼저 직원들의 대대적인 참가 규모 얘기가 나왔다.

몇년 전 사내 마라톤동호회의 요청으로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는데, 갈수록 호응이 좋아 어느 덧 참가자들이 1천명을 넘어서게 됐고, 이제는 회사의 복지·후생 사업의 일환으로까지 대회의 비중이 커졌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지엠대우는 이 대회를 단순한 달리기 행사가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 축제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한 몫을 하기로, 또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재미있게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회사의 잔치로도 삼기로 했다고도 했다.

참가한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대회장을 찾은 마라톤 동호인들과 인천시민들에게 지엠대우를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들이 궁금해지고, 또 기대되는 이유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인천 지역사회에서 펼쳐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얘기도 나왔는데, 대화는 자연스레 회사의 본거지인 인천에서도 그닥 높지 않은 시장 점유율에 대한 언급으로 이어졌다.

'사실 인천에서는 타 지역보다 더 (점유)해 주길 기대하고 있지만, 그 반대로, 그리고 똑같이(!), 인천 역시 지엠대우에 기대하시는 게 많다는 걸 안다'고 그는 말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엠대우가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고, 어느 시점에 그게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인정을 받는다면, 인천 길에 지엠대우차가 제일 많은 날이 오지 않겠냐는 것이다.

'직원들이 '우리 회사가 지엠대우'라고 떠들고 다니고, 시민들이 '인천에는 지엠대우가 있다'고 여기도록 한다면, 그 보답(시장 점유율)은 자연히 따라올 거'란 그의 말이 당장 뭘 어떻게 하겠다는 요란한 약속보다 훨씬 믿음직스럽게 느껴진다.

시민들께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느냐고 묻자 그는 맨 먼저 '지엠대우차는 정말 좋은 차'라고 힘줘 말했다.

인천엔 다른 곳보다 지엠대우 영업소가 많고, 지엠대우는 차를 직접 타 보고 살 수 있게 해 준다는 설명을 먼저 내놓은 그는 '꼭 가까운 영업소에 가서, 직접 한번 타 보고, 과연 지엠대우 차가 좋은지 나쁜지를 다른 차와 비교하고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시민들이 지엠대우가 '인천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시동을 걸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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