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지속가능발전 인천대회가 11.28일 부평구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부는 굴포천 복개구간 복원가능성 검토와 부평미군부대 반환예정지 활용방안등의 주제토론을 통해 부평구가 당면한 문제를 살폈다.
2부에서는 김정후(런던대학UCL)박사의 "지속가능한 도시, 시민이 만들어 간다"란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2012년 런던올림픽 이 끝나자 총 8만석의 주경기장 관람석중에 5만5천석의 임시 좌석을 철거했다한다.가건물형태로 지은 농구장도 완전 해체해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팩" 경기장 건설에 쓰일 자재로 수출할 계획이라한다.그는 런던올림픽과 인천아시안게임이 비교된다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강조했다.기념식과 공연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