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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주민 참여 ‘굴포천 포럼’ 구성”

  • 작성자
    관리자(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작성일
    2008년 3월 21일(금)
  • 조회수
    525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부평의제21추진협의회가 20일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개최한 ‘굴포천 미복개구간 어떻게 할 것인가’ 시민토론회에서 “굴포천의 악취와 해충으로 인한 주민 민원을 단기적인 예방조치로 해소하고 장기적인 복원 계획을 짜기 위한 굴포천 포럼을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생태도시국장은 ‘굴포천 복개하천 실태조사’ 주제 발표를 통해 “굴포천의 복개구간은 3천460m에 달하는 등 다른 곳에 비해 복개율이 높은 상태이며 복개종점인 부평구청 앞은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BOD) 수치가 복개시점(22.35ppm)보다 2배 높은 40.27ppm을 기록, 오염이 심각했다”며 “악취와 해충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단기적인 예방조치를 마련하고 큰 틀에서 복원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여하는 굴포천 포럼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이한국 사무처장은 이어진 토론에서 “서부간선수로와 굴포천을 함께 복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장기복원계획을 수립해 굴포천에 관로를 설치한 뒤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타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자들은 굴포천 복원은 환경 및 경관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고 굴포천 포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환직기자 slamhj@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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