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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열다섯 걸음만 가면 성공이 보인다.

  • 작성자
    관리자(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작성일
    2006년 8월 3일(목)
  • 조회수
    357

책 출간

그동안 꽤 오랜 시간 여러 가지 핑계로 글을 쓰지 못했다. 그 핑계 중 하나는 직장 생활을 그만둔 이후 처음으로 선을 보인 나의 책 <열다섯 걸음만 가면 성공이 보인다>의 출간이다. <행복한 미래를 여는 Key 15>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렵게 공부를 하고 더 큰 나의 꿈을 위해 사표를 던졌던 내가 새로운 세상에 나와서 겪은 많은 경험과 독서 등을 통하여 축적한 나의 성공에 대한 단상이다.

대학 졸업 이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또 다른 인생을 꿈꾸면서도 한때 꿈을 잊고 산적도 있었다. 그러나 나이 40을 바라보던 어느 날 “내 인생 정말 이대로 괜찮아?”하는 의문이 생겼고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고 독서에 몰입하게 되었다. 시간이 많을 때는 독서량이 오히려 적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시기는 두 번이 있다. 군입대중 잠시 병원에 입원해 있던 기간과 박사과정 공부를 시작한 이후였다.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시기에는 오히려 독서량이 적었음을 고백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교사는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하고, 가르치기 위한 연구도 해야 하고, 그리고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부서별 업무도 해야 하고....

“내 인생 정말 이대로 괜찮아?”에 대한 나의 답의 첫 번째가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이었다면 두 번째 답은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독립 선언을 한 것이다. 독립 이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격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직장생활 하면서 하지 못했던 많은 경험들이 바탕이 되어 바로 <열다섯 걸음만 가면 성공이 보인다>의 밑 걸음이 된 것이다.

비로소 이제 나는 나만의 새로운 길을 걷는데서 벗어나 누군가와 함께 하는 길을 걷게 되는 기분이다. 나의 책속의 메시지를 통하여 독자들과 대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아쉬움이 남았던 것들을 중심으로 글을 썼다. 이미 독자들이 다 아는 내용일 수 도 있다. 그러나 맛이 다를 것이다. 이 세상에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모든 음식점의 음식 맛이 다른 것처럼....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의 색과 맛은 무엇입니까?

지금부터 나는 나의 색과 맛을 찾는 여행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내가 경험하고 공부하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여러 분야의 이슈들에 대한 Success Key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많은 채찍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철기 올림

 

* 지은이 유철기 님은 부평의제21추진협의회 문화와복지분과위원회 위원으

  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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