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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의 새 시대 새로운 지평을 열다

  • 작성자
    관리자(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작성일
    2007년 5월 21일(월)
  • 조회수
    377















지속가능발전의 새 시대 새로운 지평을 열다
특별기고/부평의제21추진협의회 운영위원장 이복란

 


인천기독교신문 webmaster@iccnews.co.kr


 


‘의제 21’이란 21세기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지속가능한 문화발전도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도시를 만들자는 것이 목표이다.  이 일을 위하여 부평의제21추진협의회는 행정(관)과 시민과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파트너쉽을 가지고 참여하고, 실천해나가는 21세기 UN 194개 국가들이 함께하는 협치(Governance)기구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설치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시,군,구를 합치면 230여 자치단체가 지방의제21추진협의회를 만들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 세계가 함께 사용하는 명칭은 Local Agenda21로서 부평의제21의 의미와 역할은 21세기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역의 경제.사회.문화.복지 등 환경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실천기구로서 그 특성은 그 지역 행정당국(관)과 시민.기업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모인 조직체로서 연구하고 다양한 논의를 거쳐 합의하여 만든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계획이자 실천 약속이며,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한 후 결과를 평가하는 가장 이상적인 발전기구이다.


지방의제21의 특징은 기존의 민간  환경단체, 정부나 행정기관의 자문기구 성격이 아니라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구성원이 되어 만들어낸 새로운 협의체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스스로 다양한 논의와 합의를 거쳐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계획을 세워 시민과 약속하고 함께 실천해나가는 것이다.


최초의 시작은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UN 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162개국 정상들이 의결로 지방의제21(Local Agenda21)이 지구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류  대재앙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며 1997년에는 온실가스규제를 위한 도쿄의정서가 발효되었으며 2002년에는 요하네스버그 세계정상회의에서 194개국 정부대표단이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 (WSSD)”를 개최하고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방적으로 행동하는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하여 환경적으로 포괄적 지속가능발전을 강화하는 협약을 선포하였다.


우리 인천시에서는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남구의제21, 계양의제21, 남동의제21, 부평의제21, 서구의제21, 연수의제21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평의제21추진협의회는 부평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현재 구청장을 포함한 공동대표 3명과 해당 국,과장 20명 그리고 구의원 11명, 시민과 기업인 88명 등 총 119명이 굴포와자연분과, 경제와사회분과, 도시환경분과, 문화와복지분과, 마을자치분과위원회의 5개분과로 나누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점차적으로 UN 194개 국가와 국내 230개 지방의제21과 보조를 맞추어 푸르고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부평 만들기를 위해 활기차게 추진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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