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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삼산1동 마을학교"

  • 작성자
    관리자(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작성일
    2006년 12월 27일(수)
  • 조회수
    390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을 만들기

인천의제21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삼산1동이 선정된 가운데(관련기사 2006.11.21.), 지난 5일과 9일 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하기 위한 ‘2006 삼산1동 마을학교’가 진행됐다.
마을학교에는 인천의제21과 부평의제21 마을자치분과·인천연대 부평지부·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삼산동농수로생태하천조성주민대책위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의의와 국내·외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삼산1동을 돌며 마을 현안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마을학교를 진행하며 삼산1동의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는 삼산농수로의 생태하천 조성이 꼽혔으며, 삼산농산물시장을 이용한 경제 활성화와 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교육·문화의 활성화 등도 이야기됐다.
하지만 삼산1동의 자생단체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마을을 디자인하는 것은 추후 각자 정리해보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참가자들은 이후 다양한 마을단체,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꾸리는 등 마을 만들기 사업의 수순을 밟아나갈 계획이다.

인천의제21 이한구 사무처장은 “올해 삼산1동을 포함해 3곳에서 마을학교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공모를 통해 시범 실천 마을을 1곳 선정하고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인천 전역에 퍼져 주민들 스스로가 자원을 활용하고 마을을 가꾸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호영 기자 <부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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