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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VOL.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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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리움 따라 찾아간 산곡동 '영단주택'
빛바랜 간판들, 조붓한 골목의 빨래, 소박한 문턱과 낮은 지붕. 산곡동 영단주택가엔 면면히 흐르는 역사와 70여 년의 세월이 아로새겨졌다. 이곳을 터전 삼아 한평생 기대어 온 이웃이기에 담장을 넘는 주민들의 이야기엔 고소한 정이 넘친다. 볕 좋은 날 주택을 따라 걸으며 천천히 세월을 되새겨 보았다. 면면히 흐르는 역사와 70여 년의 세월이 아로새겨졌다. ===== ...
등록일 : 2015-10-26
울려라! 퍼져라! 뜨겁게 달궈지는 풍물의 향연 - 인천부평풍물축제
울려라! 퍼져라! 뜨겁게 달궈지는 풍물의 향연 - 인천부평풍물축제 과거를 이어 내일로 향하는 세계인의 축제 인천부평풍물축제는 1996년 구민의 날을 기점으로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축제가 시작되던 첫해 10만 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나, 지난해 치러진 18회에는 7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을 만큼 대규모 행사로 자리 잡았다. 축제의 중심 테마는 부평의 농...
등록일 : 2015-08-25
공간, 물건 그리고 설렘… 여기가 좋겠다!
끝없이 이어진 가게들. 공들여 진열된 상품들 따라 시선을 옮기면 물건들이 사근사근 길손의 마음을 두드린다. 소풍날 보물찾기에 깃든 풍경처럼 마음에 맞는 물건이라도 발견하면 두근두근 마음이 수군거리는 곳. 그냥 걷기만 해도 마냥 행복해지는 신기한 공간, 부평역 지하상가다. 그냥 걷기만 해도 마냥 행복해지는 신기한 공간 고객편의를 위한 친환경 쇼핑천국으로 거...
등록일 : 2015-07-24
생명의 물길, 그 곁에 수놓아 질 문화의 향기
천(川)이 있기에 사람도 자연도 내일을 향한 꿈을 꾼다. 한낮. 물길을 따라 초여름을 걷는다. 신록이 만발한 강가의 공기, 여울에서 반짝이는 눈 부신 햇살에 잠시 몸을 굽혀 마음을 씻어본다. 물가는 숨어있는 생명의 역동성이 느껴지고 강바닥에선 또 다른 생물들이 삶을 일군다. 천(川)이 있기에 사람도 자연도 내일을 향한 꿈을 꾼다. 수십 년 침묵하며 흐르는 물줄기 ...
등록일 : 2015-05-27
절망의 뒤안길, 희망을 말하다 - 부평 2동 ‘미쓰비시 줄 사택’
4월의 봄날. 한 자락 바람이 골목길을 훑는다. 저마다 굳게 닫힌 문, 밋밋하고 빛깔을 잃은 집들 사이에서 팔순에 가까운 여덕례 어르신이 빼꼼히 문을 열고 얼굴을 내민다. 오래된 살림집이라 혹시나 했던 마음이 사람의 온기를 느끼면서 따스해지는 순간이다. 고여 있는 시간, 역사의 일면을 간직한 병풍 같은 가옥들 쓰디쓴 역사에 드리워진 현재의 삶 부평2동에는 아...
등록일 : 2015-04-27
사람냄새 나는 그 거리 열우물 벽화마을
집집마다 작은 화분들이 대문을 지키고, 지금은 쉬이 볼 수 없는 파아란 슬레이트 지붕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곳. 인천에서도 몇 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한 곳인 십정동 열우물마을은 부평구민들을 비롯해 인천시민들에게도 오랜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마을은 구한말 때 인천군 주안면 십정리 지역으로 우물이 열 개 있어 열우물 또는 십정리라고 불렸...
등록일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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