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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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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발행 제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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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 청년 사장님 추가 모집
부평구가 청년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초기 지원 부문 3명, 성장지원 부문 2명 등 총 5명이다.
초기지원 부문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최대 1천200만 원을, 성장지원 부문은 청년 1명 이상을 고용 중인 7년 이하 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최대 1천500만 원을 연간 지원한다.
또한 구는 자금지원 이외에도 대상자에게 전문
상담사의 창업컨설팅(상담)과 창업전문가와의 만남을 주선하여 서로 간의 사례를 공유하도록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부평구 소식지,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한 판촉 활동의 기회도 제공한다.
사업 참여 및 사전컨설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구 일자리창출과(☎ 032-509-8533)로 문의하면 된다.

 

■ 부평구, 제1113공병단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예비우선시행자와 협약식 진행
지난 4월 16일 오후 2시 부평구청에서
제1113공병단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예비우선시행자로 리뉴메디시티부평㈜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리뉴메디시티부평㈜은 교보증권㈜을 대표사로 하여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건설㈜, (의)안은의료재단, ㈜HAMC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17일 공모를 통해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청천동 325번지 일원에 위치한 제1113공병단 특별계획구역 부지에 대해 구와 주민의 요구를 담아 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기부채납시설의 연면적 축소 금지, 상업시설의 연면적 확대 노력, 장례식장 설치 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예비우선시행자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부평구는 토지관리기관인 국방부와 해당 부지의 사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 부평구,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 3건 선정
부평구는 지난 4월 15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선정했다.
고향사랑기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사용하는 사업으로 부평구는 작년 한 해 1억 1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윤백진 부구청장과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민간 위원 등 위원 6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 ‘쉼&노리’ 공간 조성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드림이는 시간여행자(역사 문화 탐방) 등 총 3건을 사업으로 선정했다.
‘청소년 쉼&노리 공간 조성’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쉼터 및 진로 활동 프로그램 운영,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사업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성적 권리가 보장되는 문화 형성, ‘드림이는 시간여행자(역사 문화 탐방)’는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주소지 지자체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협지점을 방문해 기부 지자체를 선택해서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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