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제도 안내(의료기관 필수)
○ 환자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제도가 2024년 6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의사, 치과의사는 마약류(펜타닐정제, 패취제 등) 처방 시 환자의 과거 1년간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하여야 함을 안내드립니다. * 관련 근거 :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제30조(마약류 투약 등), 제69조(과태료)
2024-05-03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잘 알고 대비합시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입니다. 국내 주요 말라리아 발생지역은 휴전선과 인접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북부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 국내에서는 삼일열말라리아가 많이 발생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됩니다. ※사람 간 전파는 발생하지 않음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주로 야간(밤 10시부터 새벽 4시)에 흡혈 활동을 하며, 우사주변, 논이나 밭, 물웅덩이, 개울 풀숲 등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고, 48시간 주기로 오한, 발열, 해열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 길게는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RDT)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진단하고, 반드시 현미경 검사 또는 유전자 검출 검사(PCR)를 통해 확진하여야 합니다. 대표적인 말라리아 치료제는 클로로퀸과 프리마퀸이 있으며,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 지시에 따라 약을 바르게 복용해야 합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말라리아를 예방합시다! 자료출처 : 질병관리청(https://www.kdca.go.kr)
2024-05-01
발작성 기침이라면 백일해를 의심해보세요!
흡(Whoop)!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이라면 백일해를 의심해보세요!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발생하는 비말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전파됩니다. 백일해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0일이며, 발작성 기침을 주증상으로 합니다. 백일해에 감염되면 전염기간동안 등교, 등원을 중지하고 집에서 격리합니다. 백일해는 DTaP 예방접종을 통해 대부분 예방가능합니다. 일상생활 속 백일해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지켜주시고,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받으세요.
2024-05-01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조정(경계→관심)에 따른 변경사항 알림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