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평주간뉴스

부평news 25회

등록일 : 2020-06-22 / 조회수 : 181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를 되살리고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래도시 부평
6월 마지막 주 부평 뉴습니다.
부평5동 주민자치회가 인천지역 최초로 실시하는 ‘주민총회 온라인 투표’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자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직접 소독제를 희석하고,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부평5동은 ‘2021년 동 협치형 주민주도 추진사업으로’ ▲부평5동 동수재이 마을축제 ▲전통발효식품 만들기 ▲퐁당퐁당 신나는 여름나기 ▲강화도 역사속으로 등 총 7개 사업을 1차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자치회는 부흥초 운동장에서 최종 3개 사업을 결정하는 오프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7일간 ‘온라인 투표’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지난 14일, 온라인 투표 사전홍보를 위해 홍보 전단지와 함께 주민들에게 전달할 소독제를 직접 희석하고, 1천 개의 분무기에 나눠 담았습니다.
이 후, 지하상가 280여 개 점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문화의 거리 상가 등에 소독제 700개와 홍보물이 전달됐습니다.
부평5동 주민자치회장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민제안사업 온라인 투표에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부평5동 주민자치회가 시범동에서 모범동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 부평지역에서 일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조망하고, 잊혀져가는 우리의 도시가 기록으로 남겨집니다. 부평구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2020년 부평구 도시재생 기록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사업은 굴포천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점포와 상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부평 11번가 사업 대상지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진행됩니다.
구는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살아온 상점과 상인의 모습을 사진·영상 기록으로 남기고, 더불어 지역에서 꾸준하게 활동한 상인과의 인터뷰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주인의 철학이 담긴 점포와 상인의 이야기를 발굴해 지역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구는 오는 12월 ‘도시기록집’을 발간해 조사 결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재생 홍보관 영상 콘텐츠로 자료들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부평구에서 원도심 지역 상점과 상인의 이야기를 담으려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는 시도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에서 한 자리를 지켜 온 장소와 사람의 이야기는 지역 정체성의 든든한 대들보 같은 존재”라며 “이번 사업이 내가 사는 지역을 이해하고 매력을 찾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가 오는 7월 15일까지 ‘2020년 맛자랑 경연대회’에 참가할 음식업소를 모집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부평구청 위생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 부평구지부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부평지역의 ‘맛있는 집’으로 지정 관리해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내 집 안에 내차를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또록 일반주택 부설주차장 설치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사업대상은 단독주택, 빌라, 다세대 주택이며, 주차면 1면 기준 가구당 최대 6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주차지도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6월인데도 때이른 더위에 에어컨이나 손풍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에어컨을 틀자니 전기세 걱정이 되실텐데요 전기세를 절약하실 수 있는 현명한 방법 두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에어컨 날개인데요. 에어컨 날개의 방향은 아래가 아닌 위를 향하게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천정의 온도를 낮추면 실내온도가 조금더 ᄈᆞᆯ리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방문을 열어두시는 건데요. 에어컨 바람이 빠져 나갈까 방문을 무조건 닫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냉기의 흐름도 더욱 원활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금방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소개해드린 내용을 활용해 전기세 걱정 없는 여름을 맞이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