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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news 24회

등록일 : 2020-06-15 / 조회수 : 216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도시 부평. 6월 셋째 주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인천지역 지자체 최초로 공동주택 내 RFID기반 생물학적 재활용시설 감량화기기 6대를 설치⦁완료해 6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기기 시범사업은 수도권매립지 반입한계에 대비하고 실질적 음식물쓰레기의 발생억제와 감량유도는 물론,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수거차량 소음 등 그간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부평구에서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RFID기반 생물학적 재활용시설 감량화기기는 세대별로 배부된 개별카드를 사용해 상시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배출된 쓰레기는 24시간 미생물발효 등을 거쳐 약 80% 이상이 분해 감량되고 부산물은 퇴비로 사용케 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5.25일부터 6.8일까지 15일간 운영한 결과, 870세대에서 배출된 약 6톤의 음식물쓰레기가 실질 감량됐으며 기존 배출방식에서 겪어왔을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개선됨에 따라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원천적인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감량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주민홍보를 적극 실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RFID기반 감량화기기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부평 남부권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체육센터와 노인문화센터 건립을 진행해 도시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부평 남부체육센터 건립은 부평2·3·6동과 부개1동, 일신동, 십정1·2동 등 부평 남부권에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를 활용해 구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체육센터에는 수영장과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부평구는 올해 초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장, 노인여가복지시설 기관장 등과 함께 ‘부평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에따라 노인문화센터는 조만간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들 사업과 함께 인천시가 인근 부지에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남부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있습니다.
 부평구는 이 외에도 부평2동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를 맞춤형 청사로 신축 중이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취임 전부터 부평구 전체의 균형 발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균형발전의 핵심은 권역별로 부족한 도시 인프라 확충이기에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에서는 2020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합니다.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가을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창작 또는 인용문안을 공모받고있는데요~ 인천시 거주민 또는 소재 직장 근무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문안공모 신청서는 부평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청천 도서관에서는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열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는데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최광식 고려대 명예교수와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실크로드 문명사’라는 주제로 매 주 이집트, 페르시아, 오리엔트 문명 등 각 문화의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도서관으로 방문접수 하거나 전화로 연락하시기바랍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실내활동보다는 바깥활동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조심하셔야될게 생겼습니다.

사람 피를 빨면서 바이러스를 옮겨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흔히 살인 진드기라고도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 이 야생진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하는데요,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해마다 수십명의 사상자를 내고있고 올해만 벌써 2명이 숨졌다고합니다.
그래서 최선의 예방법은 물리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풀밭에 가시면 되도록 앉지마시기 바랍니다. 앉으시더라도 반드시 돗자리 까시구요, 또 절대 누우면 안된다고합니다. 또 야외활동 후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든지, 구토 증상이 있으면 지체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시기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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