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도시 부평. 5월 넷째 주 소식입니다.

 부평구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부평구에 사업장을 둔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 지원정책을 추진합니다.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통해 우수 인력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발전 가능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우수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지역 특성을 살린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비와 마케팅비, 임대료 등 항목에 대해 월 1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공공요금과 임대료에 한해 지원했으나 대상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공요금을 제외하는 대신 지원 항목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부평구가 협약을 체결하는 전문 창업 컨설턴트로부터 찾아가는 컨설팅도 제공받게됩니다. 또한 창업자 1인당 1년 동안 최대 1천200만 원이 지원됩니다.
  부평구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 차례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2개 팀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상태며, 지속적으로 청년창업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부평구 관계자는 “부평구의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다른 공공기관의 지원사업보다 진입장벽을 낮춰 창의적이고 발전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부평만의 특화 정책”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실태 사전 현장점검을 위한 현장을 대비 태새를 확립했습니다.
 지난 14일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관내 주요 방재시설인 갈산동 소재 갈산1배수펌프장 및 갈산유수지 일원 하수암거 악취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펌프장 운영 상황 및 하수시설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15일 (유지훈) 부구청장은 방재시설 및 취약시설 현장을 방문했으며, 부평구는 5월 15일~10월 15일 기간 중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부평구 공무원들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재난ㆍ안전사고는 특정 요인에 한정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특히 풍수해와 같은 자연재난의 위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재난 안전분야에 대하여는 철저한 사전대비와 기관간 협업을 통해 확실히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그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부평구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4월부터 굴포천 등 관내 하천 및 취약 지역에 대한 자율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소관부서에서는 풍수해 및 폭염 관련 시설 등을 수시 점검하여 미비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있습니다.
 구 관계자 “전례 없는 코로나19 비상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풍수해 등으로 인한 피해까지 입을 경우 그 피해가 예년보다 더욱 심각할 수 있으므로, 풍수해보험을 활용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초등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똘망똘망 관찰대장’이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속 유물 이야기로,
우리 고장 부평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가며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데요~ 선착순 40명 접수 후 20명은 무작위로 추첨한다고합니다. 코로나 19확산에 따라 수업 구성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시기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2020년 상반기 부평학습다방’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주민 밀착형 평생교육을 실현코자 만든 이번 학습다방은 가죽⦁한지 공예, 스텝댄스, 홈미싱, 인물 캐리커쳐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교육은 10명 내외로 진행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 11일부터 모집해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어서
많은분들께서 걱정하고계십니다.

그런데요 중국에서도 이런 코로나19의 재확진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합니다.
지린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집단감염이 일어났구요, 발원지 우한에서도 다시 환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분들은 지금 무증상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집단발병했다고 하는데요~

우리와 지금 상황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긴장의 끝을 절대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