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도시 부평,9월 둘째주 뉴스입니다.
등록일 : 2019-09-09 / 조회수 : 199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도시 부평,
9월 둘째주 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5동에서는 지난 29일, 주민들이 직접 추진단을 꾸려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총회가 개최됐습니다.
부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주민총회는 3월부터 주민이 직접 민관협력형 3개, 주민주도형 5개 총 9개의 사업을 제안하고, 그 사업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설명한 뒤, 투표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이 날 개표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중부동공원, 부흥초등학교 앞에서 진행한 사전투표 결과와 현장투표, 전자투표를 합산해 주민들이 선정된 사업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성과 사업에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또한 주민총회 전, 부흥초등학교 어린이 음악밴드 연주와 부평5동 수재이 풍물단의 공연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기존 지역주민 참여예산이 민관협력형 사업에 가까웠다면, 내년에 진행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관내 군부대인 ‘3보급단’, ‘507여단 3대대’와‘부평경찰서’,‘삼산경찰서’,‘부평소방서’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체회비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이번 추석 연휴에도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오프닝> - 부평시장 앞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저는 지금 부평시장에 나와있습니다.
평소에도 북적북적하지만 명절이 다가오면 더 활기가 넘치는 곳이죠~
오늘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시장 소식 외에도 준비한 내용이 여러가지인데요~
아 벌써부터 뭔가 고소한 냄새가 나서......씁 못 참겠다. 일단 들어가야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 (NA)
인천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부평 전통시장! 부평시장은 부평자유시장과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을 비롯해 주변 시장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시장들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이 편하고요. 더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부평종합시장에서는 일부 점포에서 송편 나눠드리기 행사를 여성상인회에서 준비중이고요. 진흥종합시장에서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추석이 끝난 이후에도 건어물과 그릇, 잡화 등을 소매가 대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장바구니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그리고 부평깡시장에서도 추석 맞이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말 나온 김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까요?
시장에서 장바구니가 가득 찰수록, 생활쓰레기도 늘어나기 마련이죠. 부평구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거대행업체를 지정해 생활, 음식물 쓰레기 처리반을 운영합니다. 생활쓰레기는 15일 일요일 저녁 7시 이후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자기 집 앞에 배출하시면 되고요. 음식물류 폐기물들은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저녁 7시 이후로 납부필증이 부착된 전용용기에 담아 집 앞에 내놓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는 꿀팁!!!
부평구 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고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합니다. 12일 목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세림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대가 조금씩 변하면서 명절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모두 푸근한 정을 느끼고 웃음소리도 가득한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2019년 9월부터 아동수당 대상이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대상 아동 한 명당 매월 10만원이 지급되며
그동안 아동수당을 받은 경우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별도 신청해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아동수당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거나
온라인 혹은 모바일 앱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보건소에서는 ‘고혈압’을 주제로 부평보건소에서
지역주민 건강강좌를 개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에 관련된 이론교육, 영양교육, 운동교육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여름의 더위를 넘어 날씨가 선선해지면 극성을 부리던
모기도 기세가 약해진다는 의미인데요~
입추가 지나고, 일교차가 커지는 절기 처서마저 지나고 나니
거짓말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대단하죠~
성큼 다가온 가을, 시원한 날씨를 만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도시 부평,
9월 둘째주 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5동에서는 지난 29일, 주민들이 직접 추진단을 꾸려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총회가 개최됐습니다.
부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주민총회는 3월부터 주민이 직접 민관협력형 3개, 주민주도형 5개 총 9개의 사업을 제안하고, 그 사업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설명한 뒤, 투표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이 날 개표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중부동공원, 부흥초등학교 앞에서 진행한 사전투표 결과와 현장투표, 전자투표를 합산해 주민들이 선정된 사업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성과 사업에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또한 주민총회 전, 부흥초등학교 어린이 음악밴드 연주와 부평5동 수재이 풍물단의 공연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기존 지역주민 참여예산이 민관협력형 사업에 가까웠다면, 내년에 진행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관내 군부대인 ‘3보급단’, ‘507여단 3대대’와‘부평경찰서’,‘삼산경찰서’,‘부평소방서’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체회비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이번 추석 연휴에도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오프닝> - 부평시장 앞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저는 지금 부평시장에 나와있습니다.
평소에도 북적북적하지만 명절이 다가오면 더 활기가 넘치는 곳이죠~
오늘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시장 소식 외에도 준비한 내용이 여러가지인데요~
아 벌써부터 뭔가 고소한 냄새가 나서......씁 못 참겠다. 일단 들어가야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 (NA)
인천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부평 전통시장! 부평시장은 부평자유시장과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을 비롯해 주변 시장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시장들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이 편하고요. 더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부평종합시장에서는 일부 점포에서 송편 나눠드리기 행사를 여성상인회에서 준비중이고요. 진흥종합시장에서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추석이 끝난 이후에도 건어물과 그릇, 잡화 등을 소매가 대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장바구니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그리고 부평깡시장에서도 추석 맞이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말 나온 김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까요?
시장에서 장바구니가 가득 찰수록, 생활쓰레기도 늘어나기 마련이죠. 부평구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거대행업체를 지정해 생활, 음식물 쓰레기 처리반을 운영합니다. 생활쓰레기는 15일 일요일 저녁 7시 이후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자기 집 앞에 배출하시면 되고요. 음식물류 폐기물들은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저녁 7시 이후로 납부필증이 부착된 전용용기에 담아 집 앞에 내놓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는 꿀팁!!!
부평구 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고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합니다. 12일 목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세림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대가 조금씩 변하면서 명절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모두 푸근한 정을 느끼고 웃음소리도 가득한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2019년 9월부터 아동수당 대상이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대상 아동 한 명당 매월 10만원이 지급되며
그동안 아동수당을 받은 경우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별도 신청해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아동수당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거나
온라인 혹은 모바일 앱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보건소에서는 ‘고혈압’을 주제로 부평보건소에서
지역주민 건강강좌를 개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에 관련된 이론교육, 영양교육, 운동교육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여름의 더위를 넘어 날씨가 선선해지면 극성을 부리던
모기도 기세가 약해진다는 의미인데요~
입추가 지나고, 일교차가 커지는 절기 처서마저 지나고 나니
거짓말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대단하죠~
성큼 다가온 가을, 시원한 날씨를 만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