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나눔 더불어사는 8월 넷째주,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갑니다.
부평구에 활력을 더하고, 경제 문화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TX는 최고시속 180km로 달려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5조 9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이에 서울과 경기 동부권으로의 통행 시간을
30분대로 줄일 수 있어 부평구도
많은 특수와 부수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평구는 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12개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국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부평구민 4만 5000여 명을 포함한
수도권 54만여 명의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 부평에 고부가가치 산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미군기지가 반환되면 그 곳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고, 수월해진 교통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2019 부평풍물대축제’의 추진상황 보고회가 지난 22일 개최됐습니다.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종합운영본부 운영, 교통통제, 노점단속, 행사장환경정비 등에 대해서
23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지난 22년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에 관한 의견을 논의했습니다.
유지훈 부구청장은 홍보, 안전, 환경 및 교통 등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2019 부평풍물대축제>는
인천, 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인천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한
해외관광객 기획유치를 쇼핑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부평, 신명으로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오프닝>
테니스의 왕자 정현 선수의 신드롬이 불었던 지난해. 국내에서도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른바 테니스 열풍이 불었죠? 바쁜 현대인의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오늘 부평구 테니스 체육회 동호인들을 만나 들어봤습니다. 지금 함께 가보시죠!
<현장>
 부평구체육회에서는 체육의 고장 부평의 위상을 높이고 부평구민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생활스포츠 시설을 마련했는데요~ 오늘 만나볼 사람들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코트를 누비고있는 부평구테니스협회 동호회 회원들입니다. 이곳 테니스 동호회는 전국대회에서 수상도 하며 실력파들이 모인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선수출신의 엘리트 지도자가 상주해있어, 초보자도 강습을 받으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합니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늘 붐비는 테니스 코트장. 오늘은 테니스 클럽 ‘신태’ 회원들이 땀을 흘리며 운동에 한창이였습니다~
일반 성인이 치는 테니스 공의 속도는 시속 80km! 무엇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공에 대응하기 위해 방향전환과 점프, 달리기 등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만큼 기초 대사량을 증가에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특히, 활동량이 많고 스트레스 효과도 겸비해 건강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  함께 모여 운동을 즐기는 테니스 동호회 회원이 생각하는 테니스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테니스는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함께 될 뿐 아니라,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요~ 실제로 회원들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건강은 물론이고 일상의 활력까지.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테니스 코트에서는 라켓에 닿는 공을 치는 힘찬 스매싱 소리와 경쾌한 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땀흘리며 테니스에 열중한 사람들을 보며 저도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클로징>
워라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자기만의 시간에 온전히 빠져들어 운동을 즐기며 더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테니스동호회 회원들. 바람을 가르는 라켓에서 그들의 열정이 묻어났습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에서 운영하는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부평공원과 굴포천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부평구보건소 <건강 걷기 교실>!
원적산과 장수산 둘레길을 걷는
청천보건지소 <건강 걷기 교실>!
십정녹지공원에서 <열우물 걷기 동아리>
직장인, 친구, 가족 등 걷기 동아리를 구성하는
 <부평구 걷기 자율 동아리>가 있습니다.
2019 부평청소년 페스티벌, 그림그리기 대회가 펼쳐집니다.
전국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독립’을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8월 30일까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부평구에서 미니태양광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니태양광은 전기요금을 줄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구당 설치비용의 20%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우리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은
우리가 꼼꼼하게 챙겨야겠죠^^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