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8월3주 따뜻한 부평뉴스
등록일 : 2019-08-19 / 조회수 : 199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8월 3주차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3일, 부평 문화 전반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부평구 문화도시 조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과 시․구․부평구문화재단 관계 직원 및 문화도시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기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평구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계획서는 오는 8~9월 중 현장심사단의 현장점검을 거친 뒤 최종 PT발표를 통해 11월에 계획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부평구의 정체성과 도시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부평의 근현대사에 주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의 사업계획을 정리하여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역의 많은 예술가, 전문가, 시민 등 거버넌스 주체들과 함께 고민하여 만든 계획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2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에서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아동센터에 냉방비 천칠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관내 34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에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아이들과 종사자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프닝> - 인천나비공원 앞
(몇 걸음 걸어오면서 대화하듯이) 아니...PD님! 제가 분명 최근에 인천나비공원에서 촬영을 했는데 오늘 여기 다시 왔네요? 대체 뭐가 있길래...? 궁금하네요! 일단 가볼까요? 출발! (이어지는 뒷모습)
덩달아 저도 참여하게 된 생태체험교실! 이번 체험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눈빛에서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심지어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비도 전액 무료였습니다! 그래서 도심 인근이면서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번 체험에서는 곤충전문가, 숲 해설가와 함께 곤충을 직접 채집, 관찰하고 표본도 제작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곤충과 더욱 친해지고 또 곤충관련 직업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아니 그런데 저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곤충 관련 직업이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체험 프로그램은 보시는 것처럼 이론 교육 이후에는 실습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정말 유익하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교육이 가장 흥미로웠어요. 누에고치나 나무 등을 만들어본 것은 저도 처음인데요. 집에서는 부모님들도 교육하기 어려운! 이런 자연적인 부분을 인천나비공원에서 대신 해주니까 아이들에게도 평~생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우리 부평의 명소로 자리 잡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기적절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시민들이 편하게 즐겨찾는 휴식과 배움의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는 공무원 부조리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부조리 신고보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거나 자신의 직위를 위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는 행위 혹은 의무 불이행에 따라 구 재정에
손해를 끼친 행위 등에 관련한 신고를 서면으로 받고있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감사관 청렴민원팀으로 연락하시기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삼산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아빠와 함께하는 ‘일요 영어 체육 교실’을 개최합니다.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 숫자, 알파벳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아이들이 영어를 보다쉽게 느낄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산도서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요즘 일본 불매운동에 관해 이슈가 뜨거운데요~
최근에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며
경제전쟁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불매운동을 하기 전, 그 배경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있어야
우리가 하는 이 운동이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3일, 부평 문화 전반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부평구 문화도시 조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과 시․구․부평구문화재단 관계 직원 및 문화도시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기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평구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계획서는 오는 8~9월 중 현장심사단의 현장점검을 거친 뒤 최종 PT발표를 통해 11월에 계획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부평구의 정체성과 도시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부평의 근현대사에 주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의 사업계획을 정리하여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역의 많은 예술가, 전문가, 시민 등 거버넌스 주체들과 함께 고민하여 만든 계획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2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에서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아동센터에 냉방비 천칠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관내 34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에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아이들과 종사자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프닝> - 인천나비공원 앞
(몇 걸음 걸어오면서 대화하듯이) 아니...PD님! 제가 분명 최근에 인천나비공원에서 촬영을 했는데 오늘 여기 다시 왔네요? 대체 뭐가 있길래...? 궁금하네요! 일단 가볼까요? 출발! (이어지는 뒷모습)
덩달아 저도 참여하게 된 생태체험교실! 이번 체험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눈빛에서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심지어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비도 전액 무료였습니다! 그래서 도심 인근이면서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번 체험에서는 곤충전문가, 숲 해설가와 함께 곤충을 직접 채집, 관찰하고 표본도 제작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곤충과 더욱 친해지고 또 곤충관련 직업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아니 그런데 저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곤충 관련 직업이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체험 프로그램은 보시는 것처럼 이론 교육 이후에는 실습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정말 유익하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교육이 가장 흥미로웠어요. 누에고치나 나무 등을 만들어본 것은 저도 처음인데요. 집에서는 부모님들도 교육하기 어려운! 이런 자연적인 부분을 인천나비공원에서 대신 해주니까 아이들에게도 평~생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우리 부평의 명소로 자리 잡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기적절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시민들이 편하게 즐겨찾는 휴식과 배움의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는 공무원 부조리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부조리 신고보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거나 자신의 직위를 위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는 행위 혹은 의무 불이행에 따라 구 재정에
손해를 끼친 행위 등에 관련한 신고를 서면으로 받고있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감사관 청렴민원팀으로 연락하시기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삼산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아빠와 함께하는 ‘일요 영어 체육 교실’을 개최합니다.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 숫자, 알파벳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아이들이 영어를 보다쉽게 느낄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산도서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요즘 일본 불매운동에 관해 이슈가 뜨거운데요~
최근에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며
경제전쟁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불매운동을 하기 전, 그 배경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있어야
우리가 하는 이 운동이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