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 7월 1주차
등록일 : 2019-07-09 / 조회수 : 228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도시,
모두가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금꽃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7기가 지난 1년간 이룬 구정성과를 공유하고,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7월 두드림 마당’을 개최했습니다.
민선 7기는 기존의 행정조직을 구민을 위한 행정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 구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전담하는 소통담당관실을 신설했고, ‘주민공약평가단’과 ‘부평 비전 2020위원회’를 구성하여 구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구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체육진흥과를 신설했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열악한 도심 내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담팀도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평구의 민선7기는 지난 4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두드림마당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구정의 큰 밑그림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구정운영방향을 구민중심의 6개 행정도시로 구분하고, 특히 도시를 되살리고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래도시, 사람을 채우고 지역을 키우는 경제도시, 역사를 담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등 3대 핵심정책사업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뉴스-ㅂ니다.
부평구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백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수 공간으로 조성된 백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600㎡규모에 조합놀이대, 우산분수, 원형터널, 야자버켓과 그늘막 등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서 수돗물을 사용하여 매일 분수 가동 전에 청소와 용수 교체를 실시하고, 15일마다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병행하여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은 물이 깨끗해서 안심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여름 피서지로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개인 휴식과 여가 등의 활동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점검을 위하여 휴장할 계획입니다.
<오프닝> - 부평역사박물관 앞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색적인 피서지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우리 지역을 알고, 역사도 배우고, 더위도 피하는 1석 3조의 공간입니다. 바로~ 부평 역사 박물관인데요.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 부평구. 여러분은 부평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오늘 저와 함께 부평의 과거 속으로 시간여행 떠나보시죠~!
--------------------------------------------- (NA)
뻔한 피서지는 가라! 생각치 못했던 여름 박물관으로 떠나는 여행, 그 숨은 매력을 파헤쳐 볼까요? 이곳은 부평의 모든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평 역사 박물관입니다. 그 지역을 알려면 그 지역 박물관에 가란 말이 있씁니다. 미처 몰랐던 지역에 대해 알고, 역사도 배우는 의미있는 공간이기 때문이겠죠.
부평역사 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정주의식을 함양시키고자 2007년부터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평 역사박물관의 2019년도 특별 기획전, ‘헬로우 애스컴시티, 굿밤이 캠프마켓’, 부평미군기지와 부평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73년의 시간동안 함께하고 있는 부평미군기지. ‘애스컴시티’로 시작해 ‘캠프마켓’으로 남은 인천 부평미군기지 역사와 부평 사람들의 치열했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역사뿐 아니라 부평미군기지와 함께했던 부평 사람들의 생활상이 그려져 더욱 특별했는데요. 역사가 살아 숨쉬듯 생생한 설명에 저 역시 한껏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 (NA)
1973년 애스컴시티가 해체되면서 사실상 캠프마켓은 군사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시민의 품으로 반환해야한다는 목소리는 날이갈 수록 커져 2002년 3월 29일, 부평미군기지 반환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는 부평미군기지가 시민품으로 온전히 돌아올날을 염원하며 기지 주변 삶의 역사와 추억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내레이션 클로징)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신채호 선생의 말이 있습니다. 부평 역사박물관에서는 우리 지역에 대해서도 알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여름에 떠나는 박물관 여행 어떨까요~?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이 단계별 초등독서프로그램,
‘오조봇을 이용한 코딩놀이’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합니다.
해당 수업은 총 4회 진행되며,
전문 언플러그드 코딩지도사가 직접 교육합니다.
수강 신청은 보호자의 아이디로는 불가하고,
수강자의 본인 아이디로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평문화원이 2019부평풍물대축제 시민참여 퍼포먼스에
참여할 인천시민을 모집합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부평아리랑 주제곡에 맞춰 5분간
안무를 보여주는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축제 당일에는 식권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경우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안무는 집에서도 연습할 수 있도록
네이버 밴드나 이메일로도 첨부해드린다고 하니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년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가고 하반기를 맞이했습니다.
연초에 세워두셨던 계획들 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했더라도 자책하거나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계획 잘 세우셔서 알차고 실속있는 2019년 하반기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도시,
모두가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금꽃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7기가 지난 1년간 이룬 구정성과를 공유하고,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7월 두드림 마당’을 개최했습니다.
민선 7기는 기존의 행정조직을 구민을 위한 행정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 구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전담하는 소통담당관실을 신설했고, ‘주민공약평가단’과 ‘부평 비전 2020위원회’를 구성하여 구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구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체육진흥과를 신설했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열악한 도심 내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담팀도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평구의 민선7기는 지난 4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두드림마당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구정의 큰 밑그림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구정운영방향을 구민중심의 6개 행정도시로 구분하고, 특히 도시를 되살리고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래도시, 사람을 채우고 지역을 키우는 경제도시, 역사를 담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등 3대 핵심정책사업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뉴스-ㅂ니다.
부평구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백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수 공간으로 조성된 백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600㎡규모에 조합놀이대, 우산분수, 원형터널, 야자버켓과 그늘막 등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서 수돗물을 사용하여 매일 분수 가동 전에 청소와 용수 교체를 실시하고, 15일마다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병행하여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은 물이 깨끗해서 안심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여름 피서지로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개인 휴식과 여가 등의 활동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점검을 위하여 휴장할 계획입니다.
<오프닝> - 부평역사박물관 앞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색적인 피서지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우리 지역을 알고, 역사도 배우고, 더위도 피하는 1석 3조의 공간입니다. 바로~ 부평 역사 박물관인데요.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 부평구. 여러분은 부평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오늘 저와 함께 부평의 과거 속으로 시간여행 떠나보시죠~!
--------------------------------------------- (NA)
뻔한 피서지는 가라! 생각치 못했던 여름 박물관으로 떠나는 여행, 그 숨은 매력을 파헤쳐 볼까요? 이곳은 부평의 모든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평 역사 박물관입니다. 그 지역을 알려면 그 지역 박물관에 가란 말이 있씁니다. 미처 몰랐던 지역에 대해 알고, 역사도 배우는 의미있는 공간이기 때문이겠죠.
부평역사 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정주의식을 함양시키고자 2007년부터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평 역사박물관의 2019년도 특별 기획전, ‘헬로우 애스컴시티, 굿밤이 캠프마켓’, 부평미군기지와 부평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73년의 시간동안 함께하고 있는 부평미군기지. ‘애스컴시티’로 시작해 ‘캠프마켓’으로 남은 인천 부평미군기지 역사와 부평 사람들의 치열했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역사뿐 아니라 부평미군기지와 함께했던 부평 사람들의 생활상이 그려져 더욱 특별했는데요. 역사가 살아 숨쉬듯 생생한 설명에 저 역시 한껏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 (NA)
1973년 애스컴시티가 해체되면서 사실상 캠프마켓은 군사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시민의 품으로 반환해야한다는 목소리는 날이갈 수록 커져 2002년 3월 29일, 부평미군기지 반환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는 부평미군기지가 시민품으로 온전히 돌아올날을 염원하며 기지 주변 삶의 역사와 추억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내레이션 클로징)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신채호 선생의 말이 있습니다. 부평 역사박물관에서는 우리 지역에 대해서도 알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여름에 떠나는 박물관 여행 어떨까요~?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이 단계별 초등독서프로그램,
‘오조봇을 이용한 코딩놀이’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합니다.
해당 수업은 총 4회 진행되며,
전문 언플러그드 코딩지도사가 직접 교육합니다.
수강 신청은 보호자의 아이디로는 불가하고,
수강자의 본인 아이디로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평문화원이 2019부평풍물대축제 시민참여 퍼포먼스에
참여할 인천시민을 모집합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부평아리랑 주제곡에 맞춰 5분간
안무를 보여주는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축제 당일에는 식권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경우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안무는 집에서도 연습할 수 있도록
네이버 밴드나 이메일로도 첨부해드린다고 하니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년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가고 하반기를 맞이했습니다.
연초에 세워두셨던 계획들 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했더라도 자책하거나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계획 잘 세우셔서 알차고 실속있는 2019년 하반기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