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에서는 구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자리창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이에 부평구는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평구가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공시하는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부문 평가 결과로,
8천만원의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구는 일자리 창출 정책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
-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신중년 노인 일자리대책,
-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정보센터 운영' 및 일자리 질 개선 등 입니다.
또한, 민선 6기와 민선 7기 이양과정에서 차질없는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한국 GM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점과 부평산업단지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일터 개설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사업도 인정받았습니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1만 562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달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을 만드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31일, 부평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부평 비전 2020위원회'가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부평 비전 2020 위원회'는
지난 2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3월까지 접수된 총 107건의 정책제안을
상반기 14회의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총 87건 심의 완료했습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6개 분과위원회별로 정책과제 5건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정책과제는 향후 세부 실습계획수립과 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며,
오는 8월, 행정안전부 우수제안으로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추진된 워크숍은 부평비전 2020위원회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더불어 특강을 통해 부평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공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발전적인 미래 구상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바로 ‘운동’해야지!!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니 막막합니다. 이때 특별한 도구 없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전신운동이 있으니, 바로 ‘걷기’인데요! 오늘 저와 함께 신나게 걸으러 가보시죠!!
이른 오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운동복차림으로 모여있는 이곳은 <부평구 건강걷기 교실>이 열리고 있는 부평공원인데요-! 이들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부평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처음은 스트레칭입니다. 운동사선생님이 스트레칭 하는 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어떤 운동이든 하기 전 몸 푸는 동작은 기본이죠! 저도 회원들과 함께 몸을 풀어봤습니다. 걷기는 전신의 모든 관절을 사용하고 이를 지탱하는 근육이 반응하면서 신체밸런스를 강화해주는 운동이라고합니다. 그래서 간단하지만, ‘잘’ 걸으면 최고의 운동이 될 수 있는 ‘걷기’. 단순히 걷는 것보다 방법을 알고 걸으면 더욱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고 하죠?? 바르게 걷는 방법! 같이 알아볼까요? (분할화면으로 걷는 방법 보여줌)
첫째, 허리를 곧게 펴고, 시선은 턱을 당기고 전방 10m-15m를 바라봅니다.
둘째. 몸을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여 상체가 앞으로 먼저 나간다는 느낌으로 양손은 주먹을 쥡니다.
셋째. 양팔과 양발은 11자로 평행하게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땅을 디디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팔꿈치는 90도로 구부리고 주먹은 자연스럽게 쥐어주고 마지막으로 호흡은 자연스럽게 코와 입으로 한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뱉습니다.

보건소 걷기교실 그룹에 가입하면 서로 누가 많이 걷는지 랭킹 통계로 멤버와의 활동량을 비교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서로 경쟁심을 유발해 운동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겠죠? 건강걷기는 단지 걷는 것만으로도 관절, 뼈, 근육, 신경이 모두 조화롭게 움직여야 하는 활동인 만큼 몸의 모든 부위를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평구에서는 평일 낮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걷기’ 자율동아리를 모집해, 보건소가 아닌 곳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부평은 부평공원 외에도, 원적산길, 열우물비타민길, 함봉산길, 장수산 무장애 나눔길 등 저마다 색체를 띤 공원과 산 그리고 둘레길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번주말 아름다운 부평을 걸어보면 건강 챙기시는건 어떨까요?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청년에게 희망을, 부평구가 청년 사장님을 지원합니다!"

부평구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까지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를 2차로 모집합니다.
청년창업가에게 1년동안 상가 임차료와 공공요금 등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전문가의 창업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하게 됩니다.
이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지역 사회에는 활력을 주고자 시행하는 부평구 일자리 사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일자리창출과로
전화ㆍ방문 문의하거나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보건소에서 지역주민 건강강좌를 실시합니다.
6월의 주제는 '고혈압, 관절염, 골다공증에 관한 영양 교육 및 예방관리'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방법은 강의 시작 전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합니다.
부평 보건소와 함께 고혈압, 관절염, 골다공증 예방관리하여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에는 표를 직접 끊어주는 직원이 사라졌고,
언제부턴가 식당에서도 무인결제기계 앞에서
메뉴선택과 결제까지 가능하게 됐습니다.

‘직업의 미래 2018’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기계가 52%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는데요.
이에 청년들의 구직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고령화에 따른
정년연장 필요성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취업은 단순히 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삶을 살것인가' 선택의 문제입니다.
내가 원하는 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
행복한 삶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일을 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