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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 20회

등록일 : 2019-05-20 / 조회수 : 183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 보건소는 5월부터 11월까지 ‘2019년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합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 흡연의 위험성 등을 조기 교육합니다.
 교육 방식은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의 전문가들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통합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기 교육을 통해 장기적으로 성인기의 만성 질환과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6일,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고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의 스마트시티 사업은 교통과 방범, 방재, 환경과 에너지 등에 집중되었지만, 이번 사업은 부평구 중심시가지의 도시문제를 상권쇠퇴로 정의하고, 상권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용역 과정에서 스마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성해, 주민과 기업 등 다양한 도시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평구 관계자는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해당 사업이 부평구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부평인사이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4계절 스포츠’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유소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
모든 스트레스까지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힐링스포츠’
가심비와 가성비까지도 한방에 잡은 스포츠는 바로~ 볼링입니다. 볼링의 매력에 빠져볼 준비 되셨다면 함께 출발해보겠습니다!
 열 개의 볼링핀이 눈앞에서 쓰러질 때의 그 짜릿한 쾌감,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느껴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매력! 스트라이크와 함께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마저 사라지는 듯한 느낌인데요~ 부평구볼링협회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볼링의 매력에 푸욱~ 빠져있다고 합니다.

볼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할 때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운동’이라 요즘 더욱 볼링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도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가성비까지 좋아,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또한, 스트레스로 늘어나는 체중에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이 투구동작은 적당한 전신운동으로 운동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평구볼링협회 회원들은 직업도,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70세의 최고령 회원부터 유소년, 직장, 부부 모임은 물론 부모님을 따라온 학생들까지, 그야말로 볼링장에서만큼은 그 어떤 세대차이도, 한계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볼링은 혼자 하는 운동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볼링은 탁 트인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즐기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는 배려가 우선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두 손을 마주치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부평구볼링협회의 자랑은 다른 곳보다도 뛰어난 실력입니다. 동호회지만 전문 코치 선생님이 직접 지도해주시기 때문인데요. 지난달 2019 세계주니어 볼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 거머진 부평구청의 홍소리 선수를 배출한 부평구 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것 같죠~?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방과 후 만화교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관내 12세에서 15세 청소년 15명으로,
5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받고,
6월부터 수업을 시작합니다.
만화가와 함께 하는 청소년 만화교실에 더 관심 있는 분들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5월부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합니다.
소방시설과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와 횡단보도 등
4곳의 불법 주정차를 요건에 맞추어 주민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신고 요건으로 1분 간격의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이 필요하며 위반 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해야 하고,
촬영시간도 표시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불법 주정차, 삼가시길 바랍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7천 6백여명이 다쳤고 그중 16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는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기록만 대상으로 한 것으로,
개인 간 합의로 보험사에 접수되지 않은 사고까지 반영하면,
실제 불법 주정차와 관련된 교통사고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법 주정차의 관행 개선은 단순히 신고와 제재만 강화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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