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자막 / 부평구 이틀에 걸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 가져)

 부평구는 지난 4월 8일과 9일 2019년도 예산 확보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를 가졌습니다.
구의 현황과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향후 새로운 부평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부평 지역 더불어민주당의 이성만 위원장, 자유한국당의 정유섭 국회의원 그리고 소속 시･구의원, 당직자 등이 참가했습니다.


(자막 / 오수정화조 부지 조기반환, 굴포천 복원사업 등 당 차원의 관심과 협조 요청 )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부평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미군부대 오수정화조 부지 조기반환. 그리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원활한 국비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관심과 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또한,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과 구 경찰종합학교 부지 도로개설･노인문화센터･체육센터 건립. 그리고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및 기업지원시설 유치를 위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 

 


(자막 / 군부대 이전부지 이전에 따른 민원 해결방안 논의  )

 더불어 미군부대 반환부지를 포함한 군부대 이전부지 활용, 군부대 이전에 따른 지역 민원 해결 방안 및 삼산동 특고압 전자파 주민피해 해결방안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자막 / 차준택 구청장 曰 살기 좋은 부평을 위한 당정의 지속적인 소통.협력 기대 )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현안 해소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국･시비 지원을 요청하며 구민의 삶이 윤택해지는 좀 더 나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당정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당정이 발전적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자막 / 부평구, 인천광역시장 초청해 맞춤형 현장방문 시간가져)
차준택 부평구 구청장은
지난 10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초청하여 부평구 민원현장 1곳과 현안사업 3개소를 방문하는 맞춤형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자막 / 차 구청장,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해결에 적극적인 노력 기울여)
이번 현장방문에서 차 구청장은 청천동 쌍용아파트 민원현장을 비롯한, 부평6동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에 조성되는 부평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와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 부지 현장을 방문해 현안해결을 적극 건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 굴포천 생태학원 복원 등 지역현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협력 요청)
 특히 차 구청장은 7호선 연장사업으로 청천동 쌍용아파트 도로의 균열보수 및 원인조사를 요청했고,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의 경우 시유지 매입금액 50억원 특별교부금 지원. 그리고 부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진입도로 개설 선행 필요성.
 그 밖에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등 2건을 기관 건의사항으로 제출해 지역현안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지원·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맞춤형 연두방문에 참석한 구민들은
“구정 현안에 대한 박남춘 시장의 깊은 관심과 상호 이해로 조속히 현안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log.

여러분 안녕하세요! 부평구청 아나운서 홍현미입니다.
요즘 날씨가 진짜 따뜻해졌잖아요- 그래서 저도 두꺼운 코트는 집에 놔두고, 간만에 가벼운 봄느낌을 내봤는데요 (옷을 보여줌) 확실히 봄이 온 듯한 느낌이 나시죠?
오늘은요 봄이 온 부평의 모습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음.. 벚꽃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따뜻한 오후를 함께해보시죠.

저는 오늘 원적산공원에 나왔는데요,
좁은 이 길을 계속 따라 걷다 보면 개나리가 한창 피어있습니다.

군데군데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들도 있어서 꽃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부평의 숨은 벚꽃 명소 중 하나인 기후 변화체험관입니다.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뒤쪽으로 이어진 부평 굴포누리길에는 너무 이쁜 벚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평 굴포누리길 왼쪽에는 예쁘게 꾸며진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벚꽃을 구경하며 길을 걷고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걸을 수 있는 한적한 분위기의 길입니다.


저도 산책을 하다 보니, 부평에 살면서 '부평구에 이런 벚꽃 명소가 있는지 왜 몰랐을까?'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런 아쉬운 느낌 만큼 따뜻한 햇살과 벚꽃을 즐기며, 이쁜 풍경을 눈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번 주말 벚꽃이 지기 전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에 방문하여 전시실 관람도 해보고 주변 산책로에서 벚꽃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올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금요일
부평토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와 연계해
일제강점기의 부평, 부평지하호, 삼릉줄사택 등
교과서에 나와있지 않은 ‘부평의 역사 ’특강도
함께 진행합니다.
 
부평지하호를 탐방하며 우리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구민들은
부평문화원 사무국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2020년도 부평구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주민이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필요한 사업을
제안, 결정하는 것으로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인데요~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부평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자치행정과 혹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올해 하반기부터 사회초년생 등
금융소외계층의 20만명의 은행 대출이 한결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재평가절차를 도입해
신용도가 양호한 금융소외계층이 은행대출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변화에 중요한 것은 정책보다 ‘얼마나 필요에 의한 대출의
상한선을 잘 정하냐‘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길 바라며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