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9년1월3주]
등록일 : 2019-01-18 / 조회수 : 2363
부평주간뉴스[2019년1월3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6일
나눔과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부평구 2019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평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대상의 창업, 연구개발(R&D), 자금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분야별 지원시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고용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식재산센터 등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진행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특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가 됐으며,
기업들이 내실을 강화하고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2019년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는
오는 2월18일까지 진행됩니다.
○부평문화원은 지난 11일
부평관광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새해다짐과 덕담을 나눴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부평구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기념행사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웨스턴 윈드 앙상블’의 관악 연주를 시작으로
부평문화원과 부평역사박물관의 사업과 정진철 부평문화원장은
“기해년 황금 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을 받아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상영,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의원과 부평구의회 의원 등
지역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진철 부평문화원장은
“기해년 황금 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을 받아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희망이음 사업’을 운영합니다.
인천시의회 의원과 부평구의회 의원 등
지역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희망이음 사업은
지역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자살위험군 중
통합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대상자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부평구는 대상자들에게 주거환경 개선과 치과 치료 지원,
소액 긴급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부평감리교회가
2015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희망이음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부평감리교회는
동행플러스사업, 후원 물품 전달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부평감리교회의 후원으로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며
“구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과 민간의 급여, 서비스, 자원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고
꾸준히 상담·모니터링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즐거운 놀이 형태의 성평등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여자다움 남자다움이 어딨어?
역할 고정관념을 넘어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교육문화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아동수당 확대 지급 안내
2019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굉장히 많죠?
그 중에서도
0세부터 만 6세 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
이전에는 소득, 재산 하위 90%의 경우만 지급이 되었지요.
그러나 2019년 새해부터는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됩니다.
그리고 오는 2019년 9월부터는 아동수당의 지급 연령도
현행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소득, 재산 조사를 하지 않아 간편해지고
나이 조건도 확대되니 꼭 혜택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