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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9년1월2주]

등록일 : 2019-01-14 / 조회수 :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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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둘째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주차난이 심각한 요즘, 
부평구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이전하는 자리에
공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합니다.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인근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는
신청사 건립계획으로
오는 2020년 3월 계양구 서운동으로 이전합니다. 
 

이에 인천시는 이전 부지에 대해
지난 8월 부평구에 활용방안 의견을 조회했고
부평구는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립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구는 농업기술센터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부지매입비 102억원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난 11월에 인천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매입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시에서 직접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하는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십정동 주민들도
공영주차장 건립청원서를 시에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12월에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시 주관으로 공영주차장 조성관련 주민설명회를 갖고, 1월 초에 인천시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이전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까지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평구는
상가와 도심형생활주택 밀집지역인 이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주차난이 해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평구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북카페 2주년 기념식과
사랑의 전기매트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산곡3동 북카페는 지난 2017년 1월 10일 개소해
주민자치센터의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차와 커피를 마시면서
편안하게 책을 읽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각종 행사에 참여해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홍보하고,
커피 판매 수익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북카페 2주년 기념행사에서
1년 동안 모금한 수익금 6백만원은
산곡3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돼
향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수익금 중 일부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10세대에 전기매트를 전달해
춥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8일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신년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사장인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영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2019년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추진하는
관객참여 이벤트 “행복해U” 방식으로 신년회를 시작하고,
직원이 직접 꾸민 축하무대와 매직쇼,
구립여상합창단의 노래로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부평문화재단은
1월 25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9년 사업을 펼칩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19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합니다.

글을 읽다보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공감되는 짤막한 글귀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부평구에서는 구민 여러분들에게 그런 공감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각 계절마다 공감글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봄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문안이면 됩니다.

채택된 공감글판은 부평구 곳곳에서 게시되게 됩니다.

다가오는 2019년 봄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하게 될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우리동네 쓰레기봉투 판매소 위치는?
주말에 이용할 무인민원발급기 위치는?
아이가 좋아할 구립도서관의 위치는?

부평구에서는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 지도상에 표시해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생활편리지도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각종 정보 중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지만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행정보를 인터넷으로 쉽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부평구 홈페이지의 부평 메뉴나 하단의 팝업존을 클릭하면 되고,
모바일에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부평구 생활편리지도,
이제 필요한 정보를 지도로 간편하게 찾아 아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월 둘째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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