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8년12월4주]
등록일 : 2018-12-31 / 조회수 : 175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12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의 1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부평6동 어린이집이 지난 21일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부평구 육동로 13-3에 위치한
‘국공립 부평6동 어린이집’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와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저출산 시대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평구가 19번째로 건립한 어린이집입니다.
구는 2016년 7월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후 2017년 9월부터
부평6동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해
2018년 11월 준공했습니다.
부평6동 어린이집은
총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지상 3층(연면적 558.83㎡)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77명 정원으로 원아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평구가
풍물도시 부평의 이미지 제고하기위해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풍물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부평구는 풍물교육에 대한 지원·육성을 위해
부평구 소재 초·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학교풍물교육 지원사업은
2018년 12월 24일부터 2019년 1월 24일까지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신청사업에 대한
자부담 예산 확보 내역, 사업비 산출내역 증빙서류 등을 부평구청 문화체육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학교풍물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풍물이 활성화돼
지역 풍물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평풍물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부평구는
차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대해
4월 중 학교풍물교육 보조금을 교부할 방침이며
선정된 학교는 주체적으로 풍물교육을 진행하면 됩니다.
체육인프라가 부족한 부평남부권에
드디어 부평남부체육센터가 건립됩니다.
부평구는 지난 24일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경찰종합학교 이전 부지를 활용해 체육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평구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부평구는 이번 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7월 내부검토를 통해 8월에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인천시와 당정협의회 건의와 SOC사업 신청 등
다각적인 방안과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2019년부터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안정적인 국․시비 확보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체육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부평남부권에 들어서는
부평남부체육센터는
부평구에서 가장 큰 규모인 부지 11,591㎡에
지상2층, 지하2층의 연면적 5,660㎡ 규모로
수영장과 실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중규모의 다목적강당, 헬스장, 다목적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사업비는 토지매입비 162억원, 건축비 203억원 등
총 365억원입니다.
부평구는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마무리 되면,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균형적인 지역개발과 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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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난방비 위에 나는 생활습관
올해 겨울, 무서운 한파가 닥친다는 소문 들으셨나요?
한파의 강도가 높을수록 걱정되는 건, 바로 난방비 폭탄이죠!
사소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외풍이 심한 집에 필수아이템! 에어 캡 붙이기
두 번째, 추운 겨울 체온 유지의 꿀팁! 내복입기
세 번째, 적절한 실내 온도
너무 높은 온도는
면역력도 약해지고 피부 트러블도 생길 수 있어요!
네 번째, 수도꼭지 방향은 냉수 방향으로 돌리는 것! 잊지마세요.
이렇게 사소한 생활습관으로 새나가는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알려드린 절약방법으로
난방비도 절감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8년 12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는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