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8년12월1주]
등록일 : 2018-12-10 / 조회수 : 1543
부평주간뉴스[2018년12월1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하수도에서 나는 악취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목수천의 악취 개선사업을 마쳤습니다.
부평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시·구비 등 총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미 복개구간 중 100m를 복개하고
상부에 공영주차장 41면을 조성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내년 4월부터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3월까지 보안등과 CCTV, 주자관제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동안 목수천의 악취와 부족한 주차장으로 불편을 겪던 구민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이나마 해결됐길 바란다.”며
“목수천 뿐만 아니라 굴포천 등 지역 하천의 악취와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4일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계층을 위해 정강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JK위드미는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에 속해있는 의료기관 중 하나입니다.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 상안검수술 지원과 저소득어르신 생신잔치, 저소득 장학금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상안검수술 지원은 수술비용이 부담스러운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승철 정강의료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용 등의 문제로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부평구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2018년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의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평구청어린이집과 부평아리랑보존회의 공연이 진행돼 열기를 더했습니다.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에는 부평구청장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의 표창장이 수여됐고, 봉사왕, 금장 등 인증패와 인증서도 전달됐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호명된 2018 부평구자원봉사대상의 영예는 10년간 부평역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급식, 복지관 도시락 배달과 장애인시설 환경미화, 취약계층 이사 등을 지원해 온 ‘두걸음봉사단’이 수상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국민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뇌,뇌혈관,특수 MRI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 등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됩니다. 연말 문화공연으로 뮤지컬 한 편 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중음악 60년 뿌리, 부평을 그리다 창작 뮤지컬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을오는 13일부터 15일 공연합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문화재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