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제11회 경로당 작품 전시·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올해 전시회에는
부평지역 경로당 17곳에서 16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경로당 회원들은
이날 1년여 동안 갈고 닦은 운동과 노래,
악기 연주 실력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작품 전시에는
한지 공예, 손뜨개,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에서
“부평지역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보급사업과 일자리 등
사회활동 사업에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2018년 노인일자리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업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고,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평가회는 2018년도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우수참여자 표창, 활동 동영상 상영, 활동사례 발표와
내년도 사업 안내로 진행됐습니다.
 센터는 ‘노노케어 사업’ 등 12개 사업에서
3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곽우년 센터장은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잘 마무리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는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피 민방위 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화재 대피 훈련에는
구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은 대형 화재 사고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
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인 롯데시네마 부평관도
화재 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대피 훈련을 했습니다.
또한, 대피 후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완강기 사용법 등을 실습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화재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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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응급처치교실
8세 미만의 어린아이를 돌보는 부모나 신혼부부 또는
손자, 손녀를 돌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응급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영아 소아 응급 처치 교실을 마련했습니다.
부평안전체험관 민방위교육장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11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