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8년10월4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18년 10월 넷째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부평구는 지난 23일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민간환경감시단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민간환경감시단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의 환경 관련 정책, 민간환경감시단 환경감시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동안 민간환경감시단은 부평구와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 야간순찰, 공회전 단속, 최근 굴포천 합동 방제 훈련 참여 등 민?관 합동으로 환경보전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부평구는 민간환경감시단 교육에 앞서 환경개선활동 우수자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주민, 기업의 관계자 등 민간 중심의 환경감시활동 단체로서 행정의 환경오염 감시기능을 보완하고, 지역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민간환경감시단의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4일 산곡동 원적산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교직원 등 3,000여명이 참여한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습니다.
화창한 가을을 맞아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자 정부지원·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통합으로 행사를 마련해 단합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학부모,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 수 운동회, 공연,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원아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운동회가 되도록 힘써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5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18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인사와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10월 경로의 달과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모범경로당 등 18명에게 표창과 격려를 했습니다. 또한, 신현경 강사의 “행복한 노년으로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난타, 댄스스포츠, 초대가수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습니다. “현재의 풍요로움이 있기까지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인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자녀와 동행하는 부모, 행복한 부모교실을11월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1시 운영합니다. 장소는 부평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이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창작뮤지컬 ‘행복한 음악 요리사’ 공연을 오는 11월 3일 토요일 1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합니다.
선착순 무료 티켓 배부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10월 넷째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