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9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8월 20일부터 희망 2018,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추진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올해로 21년째로,  십시일반 모이는 쌀의 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171.845kg을 모집해 15,489가구와  25개 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인 추석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기업과 종교단체,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부평 만들기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쌀 나눔」에 대한 후원 접수나 문의 사항은 부평구청 사회보장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됩니다.

○부평구는 지난 9월21일 부평구청 상황실에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평구 선수단을 사전 격려했습니다.

부평구 체육회(회장 차준택)는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9개 종목 53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참여 선수,  감독 코치, 체육회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또한, 선수의 기량향상에 매진해 온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 동안 땀 흘려 훈련한 대가가 반드시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며 “최선을 다해 열정과 기량을 발휘할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2018 부평풍물대축제는 10월 12일은 학술토론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3일, 14일 이틀간 부평대로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평구 동 풍물단 발표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제7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남사당놀이 여섯마당 완판 공연, 개․폐막공연, 대동놀이 등으로 부평대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각종 공연을 비롯한 체험 행사 등으로 알차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지역상권과 연계해 부평문화의거리 평리단길에서 버스킹 공연, 게릴라콘서트 등이 펼쳐집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우수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풍물축제로 부평지역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축제입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신청 안내입니다.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7일까집니다.지원대상은 연령과 자격기준 모두 충족하는 여성청소년입니다.

손주가 행복해지는 조부모학교-공감소통놀이법-을 개최합니다.
교육대상은 손주를 잘~키우고 싶은 조부모 또는 예비조부모 30명입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입니다.

이상으로
9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