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8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습니다.

 

○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8월 28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의견제시, 성평등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오는 9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현장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게 됩니다.

 

부평구는 2012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구성해 안전한 여성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후, 여성친화도시의 필요성과 여성친화 서포터즈 활동사례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서포터즈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부평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22개 전 동 ‘찾아가는 복지 차량’배치 완료

부평구는 지난 8월 29일 지난 3월에 설치된 9개 동 맞춤형복지팀에 ‘찾아가는 복지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부평구는 이번 복지 지원용 전기차량을 한국GM으로부터 구입했습니다.

 

이로써 부평구 22개 전 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을 배치 완료하게 됐습니다.

 

각 동에 배치된 전기자동차는 부평구 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 방문상담, 자원나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차량 구매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방문한 카허카젬 한국GM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복지지원 차량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일선 동에 당부했습니다.

 

한국GM에는 “이번 차량 구매를 계기로 부평구와 한국GM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국GM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유소년축구단 용품 지원 전달식 개최

부평구체육회는 지난 8월 29일 유소년축구용품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평구체육회 회장인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단’ 소속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원사업 대상은 부평구청 유소년 축구단과 부평구축구협회 유소년 축구단이 선정됐습니다.

 

또한, 연습복, 축구공, 구급함 등 천만원 상당의 용품이 각각 지급 됐습니다.

 

부평구체육회는 이번 지원이 축구단의 사기 충전과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 유소년 축구단이 더욱 활성화돼 유소년들의 체력발달과 올바른 정신 함양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활동가 2기를 모집합니다.

응모자격은 50대 전후 부평구 거주 중장년 여성입니다.

접수기간은 9. 17일부터 11. 9일까집니다.

 

제60회 부평 나눔장터를 개최합니다.

일시는 9. 15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집니다.

장소는 부평 어울림 마당(부평구청 광장)입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