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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8년4월3주]

등록일 : 2018-04-20 / 조회수 :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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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4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습니다.

 

2018년 제2차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부평, 행복으로 가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2018년 제2차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하기에 앞서, 지난 17일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습니다.

 

올해는 기존 신규 공동체의 경우 진입 장벽을 낮춰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참여 공동체의 경우 컨설팅 및 상담을 확대해 전문 지원 구조로 변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획공모를 통해 도시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공모사업은 씨앗형, 새싹형, 열매형, 기획공모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획공모 중 골목평상 커뮤니티 사업은 1차 공모사업 선정단체도 추가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오는 30일(월) 09시부터 다음달 4일(금) 18시까지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합니다.

 

신청자격은 부평구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민추진협의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기획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운영

부평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학교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진 및 화재 등과 관련한 교육으로 대상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습니다.

 

교육은 지진 및 화재예방과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을 교육하는 응급처치교육 등 2개 분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영상을 통한 이론교육 후 직접 참여하는 실습교육의 순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중․고 33개교 9,600여명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으며, 올해는 21개 학교와 더불어 결혼이주여성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11월까지 교육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및 공공기관에서는 부평구청 안전재난관리과로 문의하면 일정을 잡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 2곳 선정

부평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에 부평종합시장과 십정종합시장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부평구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비로 국비 13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부평구는 시장의 여건과 계획의 적합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와 상인들의 의지가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부평종합시장은 자체상품 개발과 부평풍물대축제 연계 등을 통한 특색있는 시장만들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십정종합시장은 유동고객 감소와 대중교통 부족의 열악한 환경을 주말장터, 다문화 체험행사 등 활발한 이벤트로 극복할 계획입니다.

 

김상길 부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부평·십정종합시장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편리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다른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해서도 경영혁신 및 시설현대화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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