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 훈련 실시 부평구는 3.21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롯데시네마부평역사관(영화관장 신범수)에서 롯데시네마 직원, 관람객, 민방위대원, 주민, 부평구 자율방재단, 공무원, 소방대원, 경찰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 훈련」시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범훈련에서는 14:00 롯데시네마 6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롯데시네마 직원들이 관람객들을 비상계단으로 유도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고 롯데시네마 자위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실제와 같은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부평구는 부평구 자율방재단(단장 전선자) 23명과 직장민방위대원15명을 대피유도요원으로 배치하여 관람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였으며, 밖으로 대피한 관람객과 부평역사쇼핑몰 이용고객 및 주민들에게 화재대피요령 과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평화로 다시 읽는 책 읽는 부평!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3월 22일(목) 오후 4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을 개최한다. ○ 「2018년 책 읽는 부평」은 한권의 책을 통해 가족·이웃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평구 범 구민 독서운동으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국내 평화학 박사 1호 정주진 작가의「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2013, 다자인)」를 대표도서로 선정, 선포식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의 장을 열 예정이다. ○ 이날 행사는 2018 평창올림픽을 통하여 전 세계적 아젠다로 자리 잡은 <평화>를 주제로,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 정주진 작가와의 만남, 독서릴레이를 위한 도서 전달식과 함께, 평화를 노래한 세계적인 음악밴드 <비틀즈>의 헌정밴드로 알려진 <타틀즈>와 부평구 청소년 클래식 공연팀 <반올림>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부평구립도서관(부개, 삼산, 부평기적, 청천, 갈산, 부개어린이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후 참여 할 수 있다. 선포식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 부평구는 지난 3월 20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안보와 관련한 유관기관장을 포함한 통합방위위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 안보역량과 향토방위태세 확립을 강화하고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청장 권한대행인 김상길 부구청장은 회의에서 안보의식 고취를 통해 구민이 안전한 도시, 구가 안심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