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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8년3월1주]

등록일 : 2018-03-08 / 조회수 : 2008

-부평구, 정월대보름행사 성료 부평구는 무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구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일 부평구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에서 개최한 부평구 정월대보름 행사가 1,5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립풍물단 판굿 공연을 시작으로 축원인사, 달집태우기, 대동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달집 부근에서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 체험이 펼쳐져 시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정진철 부평문화원장은 “세시풍속의 즐거움과 의미를 되새기며 액운을 버리고 복을 부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는 행복한 무술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고 김상길 부평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둠과 질병을 몰아내고 밝은 기운을 주는 정월대보름을 보며 올 해 소원하는 모든 것들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99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부평구는 지난 3월 1일 오전, 일제강점기 아픔을 간직한 ‘인천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세워진 부평공원에서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이 보여준 민족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구민화합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광복회 부평구지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3.1만세운동 유가족 등 부평구 보훈단체 회원 및 국회의원, 구의원,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많은 구민들이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렸다. 부평풍물대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8 지역대표공연예술제」 5년 연속 선정! - 인천지역 유일의 공연예술 대표축제, 국비 2억원 확보 - ○ 부평구는 ‘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작년보다 2천만원 증액된 국비 2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사전 서류심사 등 여러 심사와 함께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현장 평가를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하는데, 부평풍물대축제는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내용이나 콘텐츠의 수준이 높고,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전통과 지역의 가치를 높인 축제로 평가받아, 인천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부평구가 선정되었다. ○ 1997년에 처음 시작한 부평풍물대축제는 올해로 22회째를 앞두고 있으며 2018.10.12.~ 2018.10.14까지 3일동안 부평대로 일원에서 풍물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구청 관계자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을 계기로 부평풍물대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동시에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고 안전이 담보된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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