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대 부평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2018년 1월 26일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 김용석 전임회장과 김영진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이 있었다.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진(61.남, 現 청천2동 위원장)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평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각 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기관이 유기적 협조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임회장은 “이제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주민의견수렴과 지역 현안사항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며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리더십 고취와 단합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장에는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자치위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설맞이 사랑의 쌀 700kg을 부평구청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부평구,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부평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건축물 및 시설물 등 1,329개의 안전대상시설에 대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대진단 기간 동안 점검 대상 시설을 위험도에 따라 구분해, 노후화되거나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시설은 전문가의 참여로 민관합동점검을 벌이고, 그 밖의 일반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인 소유자나 관리자의 자체점검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대진단 홍보와 함께 구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현수막 게첨과, 문자전광판 노출, 전단지, 포스터 등을 배부,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구민도 진단 기간 동안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해 위험 예방에 힘쓰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급식소 원장 대상 교육 실시 - 2018년 센터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유도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1월 23일, 25일 이틀간 부평구보건소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부평구급식센터 연간 사업 일정을 안내하여 어린이급식소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급식소 내 올바른 위생관리 방법과 식단 안내 및 요리활동 교육서 활용방법을 소개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등록급식소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260명이 참여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연초에 센터 사업 일정을 안내하니 연간 보육일정계획에 맞추어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요리활동교육서를 참고하여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어린이의 채소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급식관리가 수행되길 기대하며, 특히 신규로 등록한 급식소가 센터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 어린이의 채소편식 예방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의 영양 및 기호도를 고려한 식단 제공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cfsm.foodnara. go.kr/bupye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032)719-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