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7년11월4주]

등록일 : 2017-11-24 / 조회수 : 1852

- ○ 부평구 제1호 참여놀이터 개장식 개최 ○ 부평구, 자치분권대학 기본과정 수료식 가져 ○ 부평역사박물관, 부평 달동네 ‘열우물 연가’특별기획전 개막 부평구 제1호 참여놀이터 개장식 개최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 최초의 부평구 제1호 참여놀이터를 준공하여 11월 20일 오후2시 십정체육공원(부평구 십정동 88번지)에서 개장식을 개최 했다. ○ 이 날 개장식을 기념하기위해 국회의원 정유섭, 부평구의회 부의장 및 구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놀이터 조성에 참여한 상정초등학교, 나무와숲 어린이 원생이 참여하였다. ○ 이날 개최된 개장식에는 미리놀아보기를 통해 참여한 상정초등학교 학생 및 나무와 숲 어린이집 59명의 아이들의 핸드프린팅을 황동으로 제작한 기념비 제막도 같이 진행되었다. ○ 부평구(홍미영 구청장)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고 참여놀이터는 이런 점에서 의미있는 놀이터다.”라고 밝혔다. 부평구, 자치분권대학 기본과정 수료식 가져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4일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을 끝으로 5주 동안 진행한 ‘자치분권대학 부평캠퍼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수료식은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의 ‘주민참여와 마을자치’ 강의에 이어 시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과 수강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부평구는 이 날 8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새 정부의 핵심과제중의 하나인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17일 개강한 부평캠퍼스「자치분권 기본과정」은 자치분권 시대에 대비해 주민과 공직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분권을 주제로 철학, 역사, 현대사, 선진사례 연구 등 5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부평구는 내년에도「자치분권 전문과정」을 개설하여 마을 리더 양성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평역사박물관, 부평 달동네 ‘열우물 연가’특별기획전 개막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정진철)은 지난 20일 오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등 구·시의원, 정유섭 국회의원, 벽화마을을 처음 시작한 이진우 작가와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하반기 특별기획전 ‘부평 마지막 달동네 열우물 연가 展’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뉴스테이 사업으로 사라지게 될 부평 마지막 달동네 십정동 소규모 마을 생활상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4부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패널, 영상, 유물, 재현물 등이 전시돼 있을 뿐만 아니라 2층 회랑에서는 열우물마을 달동네를 그린 그림과 항공사진, 일상 사진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십정동 달동네 마을은 저의 정치적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십정동에서 해님공부방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전시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재개발로 달동네는 사라지지만 부평역사박물관에서 학술총서로 ‘열우물 마을 부평 십정동’을 책으로 내놓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진철 부평역사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자료는 불과 며칠 전까지 마을 사람들이 사용하던 생활품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전시는 부평역사박물관이 혼자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사용하던 물건을 기꺼이 내어준 가슴 따듯한 십정동 사람들과 같이 준비한 것이다. 부평박물관은 부평의 모습을 열심히 기록으로 남겨 주민들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시 작품은 21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