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공직자 독서골든벨 개최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및 사업 안내 ○홍미영 부평구청장, 제일고 글로벌리더과정 특강 부평구 공직자 독서골든벨 개최 - 깊어가는 가을날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려 -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난 12일 오후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3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구 공직자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독서골든벨 문제는 2017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푸른 늑대의 파수꾼’에서 출제됐으며, 응원석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돌발퀴즈 및 부평구청 색소폰 동호회의 특별공연 등을 함께 진행했다. ○ 선의의 경쟁 속에 펼쳐진 독서골든벨에서 성적 우수자 5명에게는 상장과 도서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 홍미영 구청장은 “독서골든벨을 통해 공직자들이 책 읽는 문화를 선도해 자기 수양과 내면의 힘을 키우고 나아가 부평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및 사업 안내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9월 28일(목) 3시에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신질환의 예방, 치료 및 관리와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구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삼산지역에 정신건강복지센터 1개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 이로써 부평구에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부평건강건강복지센터와 더불어 2개의 센터가 구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운영된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위치는 부평구 평천로 447(삼산동)으로 인천삼산엘에이치 1단지 삼산주거복지타운 108동 관리사무소 2층이며, 주요 사업내용은 - 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을 통한 만성화 예방 및 회복 촉진 - 정신질환자의 증상과 연관된 자타해 위험상황에 위기개입서비스 - 중증 정신질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금년도 “정신건강의 날” 슬로건이 “이제는 정신건강 ! 마음을 돌보는 나라”이며 부평구는 주민 여러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주민의 “마음을 돌보는 구”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부평구청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밝혔다. 홍미영 부평구청장, 제일고 글로벌리더과정 특강 - 지방자치가 성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지난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일고등학교 글로벌리더과정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가 성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홍 구청장은 과거 빈민운동과 지방의원, 국회의원을 거쳐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여성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사명감을 갖고 달려왔던 인생여정을 소개하고, 부평구의 주요 현안과 계획, 그리고 지방자치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부평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면서,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 부평미군기지 이전 및 한국GM 부평 공장의 중요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부평의 미래에 변화를 가져올 사업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 구청장은 “시민의 참여 속에 지방자치가 발전한 나라일수록 시민이 행복하다”며, “학생들이 꿈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