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구청장“스마트사회의 사회혁신과 리더십”강연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9월7일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혁신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강연에서 홍구청장은 “우리사회는 이미 스마트사회로 진입하였고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커다란 변화들이 생활의 편리와 함께 경제․사회전반에 융합되어 이미 개인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현재의 우리사회는 개인화가 더욱 확대되어 이웃간의 단절이 심화되고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므로 “사회적으로 공동체 복원이 매우 중요하고 사회혁신을 이끌어갈 공공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시민사회가 확대되고, 새로운 문화와 경제가 형성됨에 따라 사회혁신의 방향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 융합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공의 사회적 역할이 강화되고 있으며 그 핵심은 거버넌스시스템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홍구청장은 지난 7년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전략 아래 누구도 소외됨이 없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자 쉼없이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세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강연에서 홍미영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사회변화를 읽고 사회변화를 주도하며 무한한 능력을 토대로 사회혁신을 꿈꾸며 반발짝 앞서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용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좋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며 용기와 도전으로 더 크고 더 넓은 세상에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대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균등한 발전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시행한 것으로 전국에서 대면평가 기관으로 선발된 29개 지자체가 지난 8월 24일(목) 세종국책연구단지에 모여 발표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는 복지분야에서 ‘늘 따뜻한 복지도시 부평’을 추구하며, 전국 최초로 인천대학교와 협약하여 통장복지리더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사회보장 환경변화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고용·안전 분야를 추가하는 등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에 최선을 다한 것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주요한 요인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부평구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게 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보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 지역주민의 욕구를 조사하는 제4기 중기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알찬 계획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제54회 부평 나눔장터」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17년 9월 16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평 어울림 마당(부평구청 광장)에서 주민의 환경교육과 자원순환형 사회 형성을 위한「제54회 부평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로,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기부된 모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의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교환․판매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도예토공예, 패션페인팅, 채소모종심기, 리폼체험 등 체험마당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폐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휴대폰 1대당 물병 1개씩을, 폐건전지를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입)를 교환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032-525-1982)나 구 자원순환과(032-509-66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