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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7년3월2주]

등록일 : 2017-03-09 / 조회수 : 1795

-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에 이어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가져 부평구는 3일 오전 10시 3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위원장인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위원장인 김봉운 부평경찰서장, 이창수 삼산경찰서장과,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전광용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경환 부평소방서장, 김소림 한국폴리텍 Ⅱ 대학장, 이광주 부평구 통장협의회장, 노성철 CJ헬로비전 경인총괄대표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여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에 관한 사업설명 및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와 기관‧단체간 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안전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구민의 열망이 높아지고 있어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 개발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하였으며, 특히 여성 및 청소년 등 밤길 보행 안전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여성과 관련한 특별 치안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지역치안협의회에 이어 부평구청 8층에 새롭게 구축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과 곽용선 507여단 3대대장과 유정옥 행정복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부평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총 13억 3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지리정보(GIS) 시스템과 방범용, 무단투기단속, 주‧정차단속, 학교주변에 설치된 어린이 보호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 하고 있는 694대의 CCTV를 하나로 통합‧연계해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 조치를 합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으며,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인력 4명을 추가로 채용하여 총 16명이 1일 4명씩 24시간 4교대로 근무하여 긴급상황 또는 재난재해 사고 발생시 관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사건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관과 관련 유관기관에 즉시 연락해 각종 사건사고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거리에서 위급 상황발생시 주민과 통합관제센터간 쌍방향 실시간으로 선명한 목소리 통화가 가능한 디지털 방식의 IP비상벨을 모든 CCTV에 설치해 각종 비상상황과 범죄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통합관제센터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모니터링으로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GIS 시스템을 연계하여 부평구 관내에 설치된 모든 CCTV와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한 앱을 이용해 어두운 밤길을 도보로 귀가하는데 두려움을 느끼는 밤길 안전 취약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부평 안심귀가」앱 서비스를 세계여성의 날인 이달 8일부터 부평구 전지역에서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앱 설치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부평 안심귀가」를 검색하여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방범용 CCTV 화질 등 성능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모든 저화질(41만 화소) CCTV 카메라 292대를 고화질(200만화소 이상) CCTV 카메라로 교체를 추진하고 있어 교체공사가 마무리 되는 4월부터는 주야간 선명한 영상관제가 가능해져 사전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구, 2017년 구민 정보화교육 개강식 개최 부평구는 6일 십정동 소재 백운 e-배움터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구민 정보화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백운·청천 e-배움터는 부평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는 정보화교육센터로, 지난 해 2,995명이 정보화 교육을 수료했다. 부평 e-배움터에서는 정보화 교육뿐 아니라, 각종 모임 개최를 위한 세미나실 무료 대여와 초․중․고 자녀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도 운영, 지역 주민의 정보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배움터는 올해 컴퓨터·스마트폰 왕초보, 자격증 대비반 등 그동안 운영 중이던 21개 강좌에서 4개 강좌(GTQ포토샵자격증 상-하, 스마트폰 영상편집, 모바일 홈페이지)를 신설, 총 2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한 부모 가정 등에게 교육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배려도 함께 하고 있다. 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연중 접수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백운(☎ 509-7570), 청천(☎ 509-8940) e-배움터로 문의하거나 부평구 백운청천 e-배움터 홈페이지(http://www.icbp.go.kr/cente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홍미영 구청장은 “올해 3,500여명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식 정보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과 세대에게 시대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제공, 정보 격차 해소와 자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9회 「3. 8 세계 여성의 날」기념 간담회 개최 - 부평구 여성 기간제근로자 격려 및 간담회 실시 - 부평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3월 6일, 제109회 「3.8세계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부평구청에 근무하는 기간제 여성근로자 20여명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3.8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 1만5천여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 모여 노동조건 개선과 여성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10년 제정됐고, 한국에서는 1985년부터 한국여성대회를 개최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부평구는 구본청, 보건소, 청천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여성 기간제 근로자(행정업무 보조, 금연상담요원, 영양사, 운동사 등) 20여명과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통해, 여성근로자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느낀 좋은점, 불편한점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은 개선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평구에 근무하는 여성 기간제근로자들이 느꼈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직장여성들의 권익을 향상하고, 양성평등한 도시, 부평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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