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7년2월1주]
등록일 : 2017-02-03 / 조회수 : 1409
-부평구 주‧정차 단속원 친절 및 직무교육 실시
부평구는 1일 구청지하 상황실에서 교통서포터즈 주‧정차 단속원 34명을 대상으로 실습위주의 직무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단속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교육에 참관한 홍미영구청장은 「교통서포터즈는 어려움이 많은 자리이며, 특히 부평구의 도로환경 특성상 타 구에 비해 주차공간이 현저히 협소하여 민원발생이 많아 심신이 고된 자리이나 여러분 한사람한사람의 노력으로 우리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나날이 안전하고 쾌적해진다는 자부심과 즐거운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시기 당부했다」
2017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 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31일 오전 10시 구청3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조건부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매년 1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위원장인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2016년도 자활근로사업 추진 성과 보고 ▲2017년도 부평구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 ▲자활근로 민간위탁기관(사업) 선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는 1년 농사를 짓는 계획이자 비전을 만드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자활현장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자활사례집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발간을 축하하며, 어려운 사람들이 일을 통하여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치지 말고 같이 노력하자며 격려하였다.
부평구, 시니어 이야기활동가의 교육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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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시니어(55세 이상)의 생산적 노후 활동을 지원하고, 유아동의 인성교육을 위해 시니어 이야기활동가를 지난 2013년부터 양성 및 파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 파견신청 접수를 오는 2월 14일까지 받는다.
‘시니어 이야기활동가’란 5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된 교육연극팀(팀별 8명)이 유아 및 아동(만3세~초2)을 대상으로 그림책 이야기를 재구성한 교육연극을 펼치는 학습 자원활동가로 지난 2016년도에 총 165회 파견한 바 있다.
이 사업의 신청대상은 부평구에 주소를 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기타 평생교육기관이다. 파견 신청접수는 오는 2월 14일까지이며 파견 가능 요일은 매주 월, 화, 목 오전으로 한정되어 있다. 접수방법은 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bplll.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홈페이지의 ‘참여마당-학습자원활동가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많은 기관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파견 수혜 경험이 없는 곳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평생학습관(☎032-509-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