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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2017년1월1주]

등록일 : 2017-01-05 / 조회수 : 1773

-- 2017. 1월 - 시 무 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7년 1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2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구 산하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아르코피츠 트리오의 축하공연과 2017년 새해 부평구 공직자의 새마음, 새각오를 담은 청렴서약서 낭독, 각 부문별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부평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 되는 봉사자로서 ‘군주민수’ 사자성어를 생각하면서 올해 시작했으면 좋겠다”며 “우리 부평구는 이 시대의 가치이자 철학인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정의가 실현되는 지속가능한 부평’ 이게 신년사의 주제이고 여러분들이 1년 더 가져가야 할 모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평구는 2017년 역점추진 방향을 구민 안전에 더욱 힘쓰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확충, 문화와 배움을 통해 마음이 풍요로운 도시, 늘 따뜻한 복지도시, 기후변화에 앞장 서 쾌적한 생태도시, 노후한 원도심을 재생하고 공동체 활력을 되찾는 미래도시, 신뢰받는 행정 등 부평구의 숙원사업이던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콘크리트로 덮인 굴포천을 복원하는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굴포천 국가하천으로 승격, 굴포천 옛 물길 복원 청신호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의 숙원사업이던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콘크리트로 덮인 굴포천을 복원하는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부평구는 국토교통부가 부평구 갈산동 부평구청 복개종점부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국가) 합류점까지 15.31km, 131.75㎢를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계양구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시·김포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 3개시·도 5개 시·구를 흐르는 굴포천은 서부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방하천이다. 그러나 하나의 하천을 5개 지방자치단체가 분할해 관리함에 따라 정상적인 하천관리가 어려워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오염하천이란 지적을 받아 왔다. 인접도시의 급격한 개발로 하천 폭이 좁아져 홍수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수질악화로 인한 물고기 폐사와 악취 등 하천환경 훼손이 심각해 올 봄에도 부평구간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각종 사고가 빈발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부평구에서는 주변 자치단체와 함께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을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부평구는 굴포천 수질개선을 위해 부평구청을 중심으로 상류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 옛 물길을 되살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을 계기로 굴포천 옛 물길 복원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하천 상·하류간 연속성 확보로 건전한 수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국토부의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으로 굴포천 유역의 도시들 간 행복생활권이 조성될 것이며, 부평구는 경제·문화·생태 도시로 거듭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 2017년 시무식 개최 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4일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재단 이사장 신년인사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재단 대표이사 신년인사, 2016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주요 영상 감상, 부평구림소년소녀합창단 초대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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