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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6년12월3주]

등록일 : 2016-12-22 / 조회수 : 1202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위원회 개최 -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지속가능발전 주간행사 주제 등 의결 -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9일 오후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3차 부평구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지속위)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구청장 직속의 심의․자문기구로 시민사회단체, 학계, 구의회 의원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이날 본위원회에서는 내년에 구가 추진해야 할 이행계획 및 지속가능발전 주간행사 주제 등을 심의·의결했다. ○ 구는 지난 8월, 65개의 지속가능발전지표(SDI)로 제2차 부평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였고 진단결과를 이행계획에 환류하여 결과지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성과지표 재정비등을 통해 부평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 이행계획서의 틀을 재정비하여 실행 및 연계체계에 대한 행정내부, 거버넌스기구 등의 이해도 향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공감하고자 ○ 8월부터 12월초까지 약 5개월간 각 분과별 회의와 운영협의회 등을 통해 지속위 위원들과 행정부서간 협의를 거쳤으며, ○ 본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17개 이행과제 57개 단위과제 177개 세부사업 등을 심의·원안 가결했다. ○ 또한,『제2회 지속가능발전 주간행사』주제를 ‘도시농업과 안전한 먹거리’로 선정하고, 지속가능발전 주간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추진방향 및 정책에 대한 심의 자문역할을 할『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운영』과『제2회 지속가능발전 주간행사』특별위원회 7인의 구성 명단을 심의·원안 가결했다. ○ 박병상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만들어 낸 부평구인 만큼,『2017년도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에서 행복한 미래도시를 위해 재 정비한 성과지표들과 실천사업들이 부평을 넘어 전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부평만의 특화된 도시 브랜드가 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부평구, 산곡동 부영공원 정화 후 19일부터 임시 재개방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토양 오염으로 인해 폐쇄 조치했던 부영공원에 대한 정화 작업을 마치고 재개방을 시작했다. 부평구는 산곡동 산 20번지 일원 부영공원을 인근 신촌공원 조성공사 전까지 임시 개방, 인근 주민들을 위한 산책, 운동, 휴식 및 체험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12만4천㎡규모의 부영공원은 2002년에 조성됐으나 지난 2009년과 2012년 ‘캠프마켓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에서 유류와 중금속 등에 오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염 정화를 위해 2014년 8월부터 폐쇄 조치됐다. 국방부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올 11월까지 오염지역에 대한 토양 정화사업을 진행했다. 부영공원지역은 산림청 국유림이 대부분(10만1천922㎡)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 14일 산림청에서 인천대공원사업소 측에 국유림 무상사용 허가를 내줘 부평구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부평구는 일단 임시 개방을 한 후 내년 3월까지 보안등, 산책로 등 주민 안전 및 편의 시설을 설치한 뒤 운동장 정비와 주민 참여 공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임시 개방 기간 중 동절기에는 오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야간 출입을 제한한다. 구는 부영공원 지역에 사계절 초화를 심고 숲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학습 공간으로 운영, 인근 지역 부평 캠프마켓 이전 지연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건강과 편익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부평구립여성합창단 <로비 음악회> (재)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지난 12월 20일 오전 12시 30분에 부평구청 로비에서 부평구립여성합창단 <로비음악회>를 개최했다. 부평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활동 중인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은 부평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도 총 8회 동안 관내 역사, 병원, 주민 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구민에게 즐거운 음악회를 선사했다. 이번 로비음악회 역시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에게 즐거운 캐롤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거주 여성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 2000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16년째 활동 중이다. 윤재동 지휘자의 지도 아래 국내 대회에서 10여 차례 이상 수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세련미 넘치는 통일된 음색과 신비로운 화성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합창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은 내년 2월 중 상반기 신입단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에는 제8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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